문재인은 두 전직 대통령을 감옥소에 보내 놓고서 참 행복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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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성탄절 아침, 우리 마음에 담긴 예수님의 따뜻함을 생각한다”며 성탄메시지를 보냈다고 하는데 참 이것은 이치에도 맞지 않는 짓이다. 예수님이 문재인의 이 말을 들었다면 아마 대노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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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의 행복이 모두의 행복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했는데 문재인의 행복은 곧 남의 불행이라는 것이 훨씬 더 맞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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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라면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고 에배소서 5장32절처럼 하셨을 것이고, 성경을 한 구절로 요약하라면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란 갈라디아서 5장14절에 바울 사도가 요약을 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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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고 했는데, 문재인은 정적인 두 전직 대통령을 말도 안 되는 적폐로 몰아서 지금 감옥에 가두어 놓고서 예수님의 따뜻함을 생각한다니 이게 온전한 정신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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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나의 행복이 모두의 행복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했는데 문재인 파들에게만 하는 메시지지 모든 국민에게 하는 말은 아닐 것으로 믿는다. 지금 문재인과 사상이 다른 파들은 모두 문재인 때문에 불행하다고 아우성들이고 문파들만 행복하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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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적인 두 전직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놓고서 이런 말이 나온다는 것에 대해서 필자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어떻게 예수님의 뜻과 전혀 다르게 생각하면서 “우리 마음에 담긴 예수님의 따뜻함을 생각합니다”란 말을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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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에서 “대통령이라면 국민 모두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 되길 바라야 하는 것 아니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지 않더라도, 참으로 ‘나의 행복이 모두의 행복이 되길 바란다‘는 말은 참으로 어이를 상실하게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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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지금 대통령이 되어서 북한을 도와주고 싶은 대로 도와주고 정적인 두 전직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 놓고서 참으로 행복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 행복이 얼마나 오래 갈 것으로 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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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오래 문재인이 그 행복에 취해 있으려 해도 이제 몇 년 남지 않았다. 그리고 두 전직 대통령과 같이 되지 말라는 법이 어디 있더란 말인가? 아마 모르긴 몰라도 임기 끝나면 바로 감옥소로 직행할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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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들이 정권을 빼앗기면 죽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정권을 잃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치겠지만 그것이 몸부림을 친다고 지켜지는 것이 아니다. 민심이 천심이라고 했다. 그 민심이 이며 문재인 정부에서 떠나고 있다는 것을 문재인만 모르고 지금 나의 행복을 운운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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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예수님의 따뜻함을 생각하려면 ‘너희를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는 마5장44절 예수님의 말씀도 기억해냈어야 했다. 또 예수님은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고 마가복음 11장25절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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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사도도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고 골로새서 3장13~14절에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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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되어야 문재인 말처럼 “예수님의 따뜻함을 생각합니다”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예수님의 말씀과 전혀 반대로 가면서 무슨 “예수님의 따뜻함을 생각합니다“라는 말장난을 하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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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행복은 다른 파들에게는 모두 불행이라는 것도 생각 못하면서 “나의 행복이 모두의 행복이 되길 바랍니다”라니 참으로 어이없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 이만희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자화자찬식 언사에 국민이 격정과 분노를 성토하는 데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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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나의 행복이 모두의 행복이 되길 바랍니다”란 말은 다른 정적들과 감옥소에 있는 두 전직 대통령을 비아냥하는 것일 뿐이다. 지금 문재인 때문에 불행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말도 안 되는 메시지를 남기느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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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어 중에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란 말과 같이 문쟁인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불행을 이용하여 행복을 누리면서, “나의 행복이 모두의 행복이 되길 바란다”는 말이 나의 행복을 위해서 정적들과 반대파들은 불행해도 된다는 말로 필자의 귀에는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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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성탄절 메시지는 아주 반대파들에게 비아냥거리는 메시지에 불과하다고 본다. 남의 불행을 이용하여 나의 행복을 추구하는 문재인은 예수님의 따뜻함을 찾을 자격도 없다는 것을 이 글을 보고서 똑바로 알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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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남의 불행을 이용한 나의 행복이 얼마나 오래 가겠는가? 곧 문재인의 불행이 남의 행복으로 이어질 날도 멀지 않아서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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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재인이 예수님의 따뜻함을 생각하려면 두 전직 대통령과 문재인을 비판했다고 감옥소에 보낸 모든 반대파 사람들을 특별사면으로 석방해주고 예수님의 따뜻함을 찾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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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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