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분단이 미국 탓이라는 사람들은 어느 나라에서 온 사람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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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육현장이 종북·좌익들을 양산하는 교육현장이 아니라면 어떻게 이런 주장들이 나온단 말인가? ‘한반도 분단이 미국 탓’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결국 대한민국이 공산주의 국가가 되지 못하게 미국이 막아서 분단이 되었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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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1시 10분 종북성향 단체인 ‘백두수호대’가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인근 KT 사옥 앞에서 모여 ‘스티븐 비건 규탄 집회’를 열고 반미 구호를 외쳤다. 스티븐 비건의 방한은 결국 문재인을 도와서 남북철도 착공식을 하도록 대북제재 예외를 인정해준 인물인데도 저들은 방한 규탄 집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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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수호대 한 회원은 “한 달전 대표적인 반(反)통일세력 미국에 공개 경고했는데 아직도 날뛰고 있다. (미국은) 민족의 통일 분위기를 ‘감 놔라 배 놔라’하며 깨뜨리고 있다. 분단은 미국 탓”이라고 주장했다고 조선일보가 21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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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주장하는 통일 분위기라는 것이 북한으로 적화통일을 주장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을 미국이 막고 있다고 미국을 반(反)통일세력으로 규정하고 분단이 미국 탓이란 어처구니없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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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미군이 없었다면 저들이 말하는 대로 적화통일이 되었을 것이니, 공산주의자들이나 종북·좌익들 눈에는 미국이 반(反)통일세력으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미국이 대한민국을 공산주의 세력으로부터 지켜준 아주 고마운 혈맹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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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수호대 회원들은 반미가요도 만들어 불렀다는 것인데 “또라이 같은 트럼프 상전으로 모시고 고생 많았죠. 고향에서 가족들 기다립니다. 돌아가세요, 이제 나가주세요. 미군 여러분, 붙잡지 않을게요, 꺼져주세요, 웬만하면 이렇게 좋게 말할 때 떠나주세요. 그래도 안 나가는 분 밤길 조심하세요”라는 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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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보기에는 이 가사를 이렇게 개사를 해야 맞다고 본다. ‘또라이 같은 김정은 상전 모시고 종으로 사니 고생이 많겠다. 이제 그만 대한민국에서 반미운동하지 말고 북한으로 제발 올라가 주세요. 종북·좌익 여러분 붙잡지 않을게요. 북한으로 꺼져주세요. 좋게 말할 때 북으로 떠나 주세요, 그래도 안 가면 밤길 조심하세요’라고 해야 맞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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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누구 덕에 자유를 누리면서 이런 말도 안 되는 집회를 할 수 있는지도 모르는 인간들이 누구 탓을 한단 말인가? 한반도의 분단은 그대들이 좋아하는 소련과 중국과 북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인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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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없었다면 이들이 이런 집회를 할 수나 있는 세상에서 살 수 있었는지 한번쯤 생각을 해보고 한반도 분단이 미국 탓이라고 하라. 아무리 김정은에게 미쳤다고 이런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하는 것은 무식의 소치로밖에 볼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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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는 이 나라의 분단의 책임이 미국 탓이 아니라고 저들에게 가르쳐 주고 대북정책이나 김정은과 대화를 추진하기 바란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했다. 73년 된 역사도 바로 가르치지 못하면서 무슨 남북화해를 추진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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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한민국을 어떻게 김일성으로부터 지킨 나라인데 이제 와서 종북들이 버젓이 서울 한복판 광화문 광장에서 설치고 돌아다니게 한 단 말인가? 2005년 평양에 올라가 그해 10월 10일 조선공산당 창당 기념일에 맞춰서 일부러 딸을 낳았다는 황선이 김정은의 찬양하게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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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는 “우리 사회(대한민국)는 이렇게까지 존경스러운 사람(김정은)을 경험해본 적이 없지 않습니까?”라며 지난 14일 열린 ‘김정은 서울방문 기념 특별 대담 : 북한지도체제에 대한 이해와 오해’에서 ‘김정은 찬양’과 ‘북한 체제 옹호’발언을 쏟아냈다고 조선일보가 12월 16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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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담엔 북한 정치학 박사란 김광수 통일부 통일교육위원도 함께 참석해서 김정은과 북한 체제에 대해서 찬양하는 짓을 하였다. 김광수는 이적 단체 확정판결을 받은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2기 정책위원장 출신으로 지난 4월 통일교육위원으로 위촉돼 오는 2020년 3월까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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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은 이 행사에 참석해서 “(북에 대해) 굳이 독재라고 부른다면 전 매력적인 독재라고 부르고 싶다”고 했다. 이어 “(민주주의는) 다수가 소수를 착취하고 배제하고, 굉장히 많은 문제를 파생시키지 않나, (북한의) 인민민주주의는 99.9%의 민주주의로 아래로부터 올라오는 민주주의”라고 북한 체제를 찬양·선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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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자본주의를 채택하면서도 민주주의 국가는 부르주아 독재 아닌가”라며. “(북에선) 의료·주거·교육이 인민들 중심으로 제도가 세워져 있는데 그런 나라가 인민들을 짓밟는다는 의미에서 독재라는 건 논리적으로 맥락이 안 맞는다”고 자유시장 경제를 부르주아 독재로 깎아내리면서 북한 체제에 대해서 선동·선전·찬양하는 짓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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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은 어떻게 북한을 이렇게 과대 선전·찬양하는 자들이 활개를 치게 만들 수 있단 말인가? 그리고 국가보안법이란 실정법을 위반하고 있는데, 이들에 대해서 무슨 처벌을 했다는 뉴스가 없고, 경찰서에서 조사를 하고 있다는 뉴스도 없으니 이들에 동의하는 종북정권이란 소리를 들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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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분단이 미국 탓이라며 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자들이나, 김정은을 찬양하고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자들에게 무엇이라고 불러야 하고, 이들 행위를 눈감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무슨 정권이라고 불러야 하는지 문재인 정권 담당자들이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종북이라고’ 알려주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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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이 세종대왕과 이순신에 비유할 만큼 존경스러운 인물이라는 자들과 북한 독재 체제가 매력적인 독재라는 자들과. 한반도 분단 책임이 소련과 중국과 북한 김일성 탓이 아니라는 자들은 모두 북한 김정은 밑에 가서 살게 보내줘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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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다고 했으니 이들을 모두 북한으로 보내주는 것이 대한민국을 위하여 김정은과 문재인을 위하여 좋은 일일 것이다. 김정은과 북한체제가 좋다는 자들을 대한민국에 머물게 하여 남남갈등을 유발하는 행위를 하는 짓을 더 이상 지켜볼 이유가 없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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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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