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뒷북치기에 대한민국은 국론분열과 사회불안만 조성됐다.
문재인이 북한에 대화를 구걸하였으나 북한은 답을 하지 않고 오히려 미사일 불꽃놀이로 응대하여 왔다. 그리고 북한이 대화에 응하도록 사드 배치를 일 년 연장하는 일반적인 환경영향평가를 들고 나왔다.
문재인은 북한과 대화만 할 수 있다면 국가 안보를 위한 사드 배치도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연장시키려는 꼼수 정책으로 어리석은 국민들의 눈을 가리려고 하였으나, 김정은은 문재인의 뜻대로 하지 않고 계속 미사일 불꽃놀이로 응대하여 왔다.
그러자 문재인이 북에 대화를 하자고 구걸을 하여 놓고서 인내하는 임계치가 왔는지 이제는 사드 배치에 일 년 동안 환경영향평가를 한다고 하고선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밤중에 기습적으로 발사하자 우선 사드 배치 먼저하고 환경영향평가를 한다고 하고 있다.
사드 1개 포대를 배치하여 운영하기로 한 한·미간 협의에 대해서 1개 포대가 사드 6기에서 9기로 운영된다는 것을 모른 척한 것인지 진짜 몰라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사드 4기 추가 반입에 대해서 화를 냈던 문재인이 아니었던가?
그래 놓고서 북한 김정은이 한밤중에 미사일 한발을 기습적으로 발사를 하자마자 사드 4기 추가 배치하라고 지시를 했다는 것에 헛웃음만 나오는 것이 필자만이겠는가? 사드 배치를 완료하는 것이 북한을 떨게 하고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을 해도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고 미사일과 핵을 포기하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문재인은 진정 몰랐단 말인가?
북한 김정은에게 대화를 통해서 핵과 미사일을 포기하게 하겠다는 문재인의 구상부터가 유치한 구상이었던 것이다.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대화를 하자고 제안한 것이 김정은에게 시간을 벌게 해줘서 핵 고도화와 미사일 완성도만 높게 해준 꼴이 되고 말았다.
이제 김정은은 핵도 자기들이 원하는 만큼 고도화를 했을 것이고, 미사일도 자기들이 계획한대로 완성을 했다고 본다. 문재인이 북과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자도 야당 때부터 주장한 결과가 이제 저들은 대량살상 무기인 핵과 미사일을 완벽하게 갖추게 도와주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문재인은 북한에 대해서 그동안 대화타령만 한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하고, 사드 배치에 대해서 반대를 한 것에 대해서도 사과를 하고서 앞으로 나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문재인의 사드 배치 반대만 없었더라면 지금쯤 사드 배치는 완료되었을 것이고 사드 배치에 따른 지금처럼 극심한 국론분열은 없었을 것이다.
어차피 사드는 배치될 수밖에 없었다. 북한이 자진해서 핵을 포기할리 만무하고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멈추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북한의 핵미사일을 방어하는 수단은 현재 사드 배치 말고는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야당 때부터 북한과 대화를 주장했고 북한을 도와주지 못해 안달을 했던 사람이 아니었던가? 그리고 민중들을 동원한 촛불쿠데타를 일으키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으로 끌어내리고 그 틈을 타서 대통령 보궐선거를 통하여 대한민국 국정을 움켜쥐었다.
그러고서 박근혜 정부에서 시도했던 대북정책과 사드 배치에 대해서 반대의 칼을 세워놓고서 또 군중들을 동원하여 사드 배치를 막아섰다. 그러나 북한이 문재인이 집권한 후에 계속적으로 일곱 번째 미사일 발사를 하자 이제 슬그머니 사드 1개 포대의 배치를 지시하는 짓을 하고 있다.
북한이 문재인이 집권 후 여섯 번째 미사일을 발사했을 때까지도 북한에 대화 구걸이나 하던 문재인이 일곱 번째 그것도 한밤중에 미사일을 발사하자 이제는 북한에 대해서 대화 구걸하는 것이나 참는 것에 임계치가 왔다고 강력한 대북 제재를 지시하고 나왔다.
문재인은 북한이 28일 오후 11시 41분쯤 자강도 무평리 인근에서 ICBM급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기를 발사하자. 29일 1시에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한미 연합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롯한 강력한 무력시위를 전개하라고 지시를 했다.
그리고 그토록 사드 배치를 완료하기 싫어서 뺀질이 노릇을 하더니만 사드 잔여 4기마져 배치 완료하라고 지시를 하였다. 이어 “사드 잔여 발사대 추가배치를 포함, 한미 간 전략적 억제력 강화방안을 즉시 협의할 것”, “UN 안보리 소집을 긴급 요청해 강력한 대북제재안 마련을 추진할 것”,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한 대북 경계태세를 강화할 것” 등을 지시했다.
북한 조선중앙TV등 북한 관영매체들은 28일 밤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이 직접 지도한 가운데 화성-14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2차 시험발사가 성공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북한은 이번에 쏜 화성-14형의 최대 비행고도가 3724.9km, 비행거리는 998km로 약 47분 12초간 비행했다고 주장했다.
이 방송은 또 재돌입(재진입)환경에서 유도 및 자세조정이 정확하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김정은은 시험발사를 참관한 뒤 “미 본토 전역이 우리사정권 안에 있음이 입증됐다”며 “이번 발사를 통해 ICBM의 기습발사 능력을 과시했다”고 평가했다.
우리 군도 북한의 기습 발사한 탄도미사일의 최대 비행고도와 비행거리가 북한이 주장한 것과 같이 파악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자는 “이번 발사한 ICBM급 미사일을 정상 각도로 쏠 경우 최대사거리가 1만km를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이는 강원 원산을 기준으로 하여 솔 경우 미 알래스카를 비롯해 로스앤젤레스(LA)와 샌프란시스코 등 미서부지역은 물론이고, 본토 내륙까지 핵탄두를 실어 나를 수 있은 능력을 갖췄다는 얘기라고 했다.
문재인이 야당 때부터 북한과 대화 제의할 때 그리고 집권해서도 대화 타령만 할 때 북한은 그 시간을 이용하여 핵의 고도화와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완성하는 시기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평화가 조공을 마치고 대화를 구걸하면 온다는 문재인과 좌파들이 그동안 행보에 북한은 그 시간을 이용하여 핵의 고도화를 마쳤을 것이고,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완료하게 만드는데 일등 공신 역할을 하여 준 것이다.
평화는 힘의 균형이 어느 정도 맞출 때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대화나 구걸하고 조공을 마친다고 오는 평화는 임시적인 평화일 뿐임을 왜 문재인과 좌파들을 몰랐단 말인가? 그리고 얼굴이 뜨끈해서 어떻게 이제 와서 사드 4기 배치를 지시를 할 수 있는지 참 문재인은 뻔뻔한 그 자체이다.
문재인의 병주고 약주는 사후약방문 행위에 언제까지 불안해하면서 살 것인가? 북한과 대화 타령만 하면서 북한에 시간을 주는 행위로 적을 이롭게만 한 문재인을 이제 대한민국 애국국민들이 들고일어나는 혁명으로 탄핵을 시켜야 할 것이다.
김민상
'정치,외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을 놓고서 미·중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다. (0) | 2017.08.02 |
---|---|
문재인 北 미사일 발사 징후 미리 보고 받고 뭐했나? (0) | 2017.07.31 |
문재인 탈원전 추진하며, 원전 해외진출은 지원하겠다. (0) | 2017.07.28 |
문재인은 친중정책을 포기해야 할 것이다. (0) | 2017.07.26 |
문재인의 원전기술 세계 1위 폐쇄를 막아내야 한다. (0) | 2017.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