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문재인, 왜! 박 대통령에게 국정에서 손을 떼라는 것인가?

도형 김민상 2016. 11. 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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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힘을 합쳐서 탄핵을 하면 될 것인데 무엇이 겁이 나서 하야를 종용하는가?

 

최순실의 국정농단이 대통령이 하야를 할 만한 죄인가? 그렇다면 왜! 김대중 아들들의 국정농단과 노무현 형의 국정농단을 할 때는 하야하라고 말을 하지 않고 대통령의 사과로 어물쩍 넘어간 것인가?

 

문재인과 야당들은 자기들이 국정농단을 할 때는 로맨스이고 보수정권에서 대통령 측근이 국정농단을 하면은 불륜이므로 대통령이 하야를 해야 한다는 것인가? 이런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 짓을 하는 이유가 무엇이란 말인가?

 

이것은 순전히 국기를 문란 시키고 떼법을 앞세워 불법 시위나 하는 자들과 손발을 맞추기 위한 꼼수정치를 하고 있다고 본다. 대통령이 잘못하면 국회에서 탄핵을 추진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야당은 이것을 선택하면 되는 것인데 탄핵은 추진 못하면서 하야를 하라고 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대통령이 하야를 할 정도의 실정을 했다면 당연히 국회에서 먼저 탄핵을 발의해서 추진하는 것이 먼저가 아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당이 탄핵을 추진하지 못하고 하야만 요구하는 것은 정도의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닌 꼼수정치를 하겠다는 것이다.

 

야당은 탄핵도 추진하지 못할 겁쟁이들이 누구에게 감히 하야를 하라고 종용을 하는 짓을 한단 말인가? 대통령이 하야를 하지 않으면 어쩔 것인데 야당에서 하야를 주장하는 것은 순전히 이 국면을 내년 대선까지 끌고 가서 어부지리로 대통령 자리에 한번 앉아보겠다는 망상에서 나온 소인배 겁쟁이들이 하는 짓이다.

 

대통령이 하야를 할 만한 죄가 있다면 야당은 당연히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할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탄핵을 추진하라! 그렇지 않으면 하야 소리는 입 밖으로 내놓지 말아야 한다. 탄핵을 추진하다가 국민으로부터 역으로 탄핵을 당할까봐서 겁을 먹고 추진하지 못하는 그런 꼼수정치로 내년에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것은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김칫국 먼저 마시는 격이다.

 

탄핵을 추진하다가 역으로 탄핵을 당할까봐 겁이 나서 추진하지 못하는 인간들이 하야를 하라고 앓는 강아지가 짖어대는 짓을 하고 있다. 문재인은 26대통령은 당적을 버리고 국회와 협의해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하라고 요구를 했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이 30일 거국중립내각 구성을 박 대통령에게 요구했다. 그러자 민주당은 꼼수라며 이를 거부했다. 자신이 요구했던 거국 내각을 민주장이 거부하는 모양새가 되자 문 전 대표는 이날 개인 성명을 내고 입장을 밝혔다.

 

문재인은 31일 새누리당이 제안한 거국중립내각 구성을 거부하는 개인 성명을 내었다. 그는 새누리당의 거국내각 수용에 대해서 꼬리 자르기”,“짝퉁 거국내각이라며 작금의 사태 본질은 최순실 게이트가 아니라 박근혜 게이트라고 규정했다. 이어 대통령이 총리에게 국정의 전권을 맡길 것을 선언하면서 국회에 총리를 추천해줄 것을 정중하게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새 총리의 제청으로 새 내각이 구성되면 대통령은 국정에서 손을 떼야 할 것이라고 실질적으로 하야를 하라는 짓을 하였고 국회에서 탄핵을 추진한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리겠다는 꼼수를 부리고 하고 있다.

 

문재인의 성명은 야당이 탄핵을 추진하지 않고 대통령의 탄핵과 같은 효과를 누리면서 사실상 야당에게 정권을 이양하라는 요구이다. 국회에서 추천하는 국무총리를 앉히자는 것이 문재인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는 것인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 인사권까지도 빼앗겠다는 것으로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야당들이 국무총리를 세워서 정권 이양을 미리 받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하야를 종용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야당이 탄핵을 추진하지 않고 탄핵의 효과를 누리겠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문재인은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으면서 야당은 탄핵도 추진하지 않고 하야를 요구하면서 이 정국을 계속 끌고 가겠다는 꼼수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이 하야를 하지 않을 것으로 알고서 야당에서 계속 하야를 요구하는데 이러면 진짜 대통령이 하야를 하면 그 다음에 무슨 대책이 있는가?

 

대통령이 하야를 하고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통령의 권한대행을 한다면 야당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는 것이므로 대통령의 하야 요구를 하지 말고 차라리 탄핵을 추진하는 것이 떳떳하고 야당이 정도를 걷는 길일 것이다.

 

야당은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면서 국정을 혼란시키지 말고 국회에서 탄핵을 발의하여 추진하여 국민으로부터 역풍을 맞고 문재인은 정계은퇴하고 나라를 혼란시키는 종북좌파 세력들을 일망타진하는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

 

문재인이 요구하는 짓은 대통령이 수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이 정국을 내년 대선까지 끌고 가서 대권을 한번 잡아 보겠다는 꼼수에서 비롯된 무례한 요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도 문재인의 주장에 동조하여 박 대통령은 더 이상 정상적인 국정운영을 할 수 있는 자격도 능력도 없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하야를 요구할 것이 아니라 야당이 탄핵을 추진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 어째서 탄핵은 추진하지 못하면서 하야만 요구하는 짓을 한단 말이냐, 문재인이 새누리당이 거국중립내각의 총리를 추천했다는 보도를 보면서 분노를 느낀다고 하면서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석고대죄하면서 자숙해야 마땅하다고 했다.

 

이것은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인가? 대통령이 이미 사과한 것을 문재인은 보지 못했더란 말인가? 사과는 한 번 하면 되는 것이지 똑같은 것으로 사과를 매일 한단 말인가? 문재인은 자식들이 잘못했으면 사과를 매일 받는가?

 

사과는 이미 대통령이 했고, 국무총리 추천을 국회와 협의해서 하라는 것도 국회가 월권행위를 하라는 것이고, 지금도 총리가 각료를 지명하고 있으니 이것도 헌법을 모르고 하는 짓이고, 끝으로 대통령이 새로 임명된 국무총리에게 국정을 이양하고 허수아비로 구중궁궐에서 임기나 때우라는 것은 도저히 여당에서 받아들일 수 없는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야당과 문재인은 박근혜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면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을 발의해서 탄핵을 시킬 것이지, ! 대통령과 여당이 받지 못할 것만 요구하면서 정치공세를 이어가는 비겁하고 겁쟁이들이 하는 소인배 정치를 하지 말기를 강력하게 경고하는 바이다.

 

탄핵과 하야를 할 세력들은 국정을 북한에 물어보고 한 문재인과 그 일당들이다, 이들이 국민 앞에 석고대죄를 청해야 할 것이다. 솔직히 북한에게 국정을 물어본 자들과 최순실의 국정농단 중 어느 것이 더 큰 죄인 줄 문재인과 대통령의 하야를 주장하는 일당들은 진정 모른단 말인가?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