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는 시대에 맞지 않게 돌고돌아 도로 민주당으로 돌아갔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대통령을 수입하였으면 좋겠다는 풍자적 주장이 등장하며 그 대상이 1번 두테르테, 2번 푸틴, 3번 시진핑 순이었다는 것이다. 필자도 다음에는 꼭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같은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진다.
그래서 다음 대통령 후보로는 군부 출신이나 아니면 검찰 출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현재 거론되는 새누리당 후보들에게는 이런 기준에 맞지 않는 회색분자들만 있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새시대는 새로운 인물이 나와서 대한민국을 확 바꿔 놓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국민들 눈에 이런 인물이 보이지 않으므로 대한민국 대통령을 외국에서 수입을 하자는 풍자까지 등장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필리핀의 원조로 장충체육관을 건립하게 도와주었다는 것을 아는 국민들은 얼마 없다. 필자도 필리핀의 원조로 장충체육관이 완공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서 분명히 필리핀이 우리나라보다 잘 살던 나라였다는 것을 기억하며 왜 지금 필리핀이 우리보다 못사는 국가로 전락했는가를 우리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필리핀에는 대한민국의 박정희 전 대통령 같은 분이 나타나지 않고 계속적으로 부정부패의 지도자들만 등장하였으므로 우리보다 잘 살던 나라가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나라가 되었다.
필리핀 국민들은 한국의 박정희 전 대통령 같은 분이 나타나기를 바란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있는데, 요즘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을 두고서 필리핀의 박정희 대통령이 나타났다고 좋아들 한다고 했다.
역사는 수레바퀴라고 하였다. 필리핀의 원조로 장충체육관을 건립하였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같은 분이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고, 대통령 후보를 수입하면 그 1번으로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을 수입해야 한다고 주장이 나오는 것이 아이러니 하지 않는가?
원로 학자 김동길 박사는 자신이 맞아죽을 각오로 글을 쓴다며 대한민국에서 3개 조직을 혁파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한다며, 그 첫 번째로 ‘종북좌파 세력들을 혁파해야 한다’. 두 번째로 ‘강성노조를 혁파해야 한다’. 세 번째로 ‘전교조를 혁파해내야 한다’.고 주장을 하였다.
이 3개 조직을 혁파하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필리핀이나 남미 같은 나라로 전락할 수 있으므로 이 3개 조직을 혁파해내야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진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3개 조직을 혁파해 낼 수 있는 인물이라면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 같은 분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의 이미지에 걸 맞는 대통령이 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이므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제19대 대통령은 두테르테 대통령 같은 분이 한국에서 나오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대한민국 정치판을 보면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더민주당과 민주당이 합당을 선언하면서 더민주당이 2년6개월 만에 도로 민주당으로 돌아간다고 선언을 하였다.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여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바람에 역행해서 도로 민주당으로 돌아가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것이 옳은 짓일까? 국민들은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인물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를 바라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왜 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 같은 분이 등장하기를 바라는 것을 진정 민주당은 모른단 말인가? 필자도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같은 분이 나와서 김동길 박사가 주장한대로 3개 조직을 싹 혁파해내기를 강력하게 바란다.
그렇다면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분들 중에서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같은 분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부 회색분자나 아니면 종북좌파 색이 다분한 분들로 혁파의 대상들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바로 혁파해나갈 수가 있겠는가?
더불어민주당이 도로 민주당으로 돌아가서 무슨 개혁을 하겠다는 것인가? 종북좌파 색체가 강한 이미지로 남아 있는 분들이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이 가당키나 한 짓인가? 혁파해야 할 대상 3개 조직을 두둔하는 세력들이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대한민국을 필리핀이나 남미 국가로 전락하게 만들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새누리당에서 영입을 추진하는 반기문 유엔 총장이 과연 지금 이 시대에 대한민국 대통령감으로 맞는다고 영입을 하겠다는 새누리당 친박들을 보면서 이 세력들도 시대에 뒤떨어진 짓을 하고 있다고 본다.
국민들은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같은 분이 나오기를 바라는데 평생 외교만 한 반기문이 무슨 두테르테 대통령 같은 분이 될 수 있다고 새누리당 친박들이 목을 매는 짓을 하는 것인가?
새누리당 친박들이 반기문 유엔 총장을 구세주로 치켜세우는 것은 대선에서 패해도 좋다는 어리석은 짓을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절대로 반기문 유엔 총장은 대선 후보가 되는 순간이 거품이 썰물처럼 빠지고 바람 빠진 풍선 신세가 되고 말 것이다.
대한민국은 이제 정통성을 지키는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그동안 민주화 운동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정체성이 많이 흔들렸다. 반정부 운동을 하며 북한을 동조하는 짓을 하면서도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을 하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관대하게 넘어가 주었다.
그러나 이제는 대한민국 정체성을 확립시키는 강력한 지도자가 나와야 한다. 반정부 운동을 하고 북한에 동조하면 짓을 하면서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시키는 짓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는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있고 내가 있는 것이고 자유민주주의도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없고서는 민주화 운동도 소용없는 것이므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시키고 반정부 운동에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통령이 나와야 필리핀이나 남미국가처럼 우리보다 잘 살다가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로 전락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도로 민주당 간판을 찾아서 간 더불어민주당에게는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는 것은 도로 햇볕정책으로 북한에 마구 퍼다 조공으로 바쳐서 핵을 만들게 해주고 대량살상 무기를 만들도록 도와주게 하자는 것이니만큼 절대로 민주당에 정권을 맡겨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은 강력한 이미지로 종북좌파를 척결하고, 강성노조를 척결하고, 전교조를 척결할 수 있는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같은 분이 나와서 제19대 대통령이 되기를 강력하게 바라면서, 개인의 인기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대통령 후보가 등장하기를 바란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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