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물대포 맞아 쓰러진 농민을 향해 폭행을 가하는 영상을 수사하라!
새누리당 의원들이 지난 14일 서울 도심 불법 시위현장에서 경찰 버스를 밧줄로 끌어내려다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중상을 입은 농민에 대해 시위대의 폭행으로 중태에 빠졌을 수 있다는 의혹의 영상을 제기하며 철저히 수사하라고 김수남 검찰총장 후보자에게 촉구하였다.
필자는 이 영상이 나오기 전 지난 16일 쓴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는 죄로 다스려라!’ 라는 글에서 이미 이런 짓이 있었을 수도 있을 것으로 추정을 했었다. 경찰의 물대포가 아닌 폭도들이 쇠파이프로 가격해서 희생양을 만들어서 살인경찰 규탄 제2탄 폭력시위를 일으키려는 것으로 추정을 했었다.
그러면서 “경찰은 이번에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서 중태에 빠졌다는 백모라는 농민이 정말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서 쓰러진 것인지 아니면 저 폭도들이 누구를 희생양으로 만들어서 정부를 공격하기 위해서 쇠파이프로 머리를 가격해서 쓰러지게 한 것은 아닌지 철저히 수사하여 밝혀내야 할 것이다.
저들은 그렇게 하고도 남을 폭도들이기 때문에 자기들이 쇠파이프로 가격을 해서 쓰러지게 만들고 경찰에게 뒤집어씌울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하게 조사를 해야 할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재검을 보면 의사의 진단도 믿을 수가 없다. 오로지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지 않았다는 것을 밝혀내기 위해 발품을 팔아서 수사하기 바란다.“라고 했었다.
이렇게 필자가 예측한 후 바로 물대포 맞은 사람을 시위대가 끌고 가는 도중에 빨간색 우비를 입은 사람이 우비가 벗겨질 정도로 쓰러져 있는 농민을 향해 주먹을 날리고 무릎으로 가격하는 듯한 영상이 나와서 SNS상에 돌아다녔다.
그리고 20일 국회에서 김수남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에서 새누리당 김도읍 의원이 “SNS 에 나도는 동영상을 보면 약간 모호하지만 빨간 상의를 입은 어떤 사람이 쓰러져 있는 농민 백남기씨에게 주먹질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그런 장면이 찍혀 있다”고 의혹을 제기하였다. 그러면서 “농민의 위중한 원인이 어디에 있었는지 수사 초기에 상흔들을 면밀하게 확인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동영상을 틀면서 “백씨가 두개골 골절상을 입었다고 하는데 (동영상을 보면) 다른 사람이 가서 구호 조치를 하려고 하는데 (빨간 우비 입은 사람이) 굳이 가서 몸으로 올라타는 장면이 나온다”며 “이게 상해의 원인이 됐다고 보여진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수남 검찰총장 후보자는 “철저하게 수사하겠다”고 답을 하였다.
반면 새민련 임내현 의원은 경찰이 살수차 운영지침을 위반해서 백씨가 중태에 빠진 것“이라며 ”살수차 운영지침상 부상자가 발생하면 즉시 구호조치를 하고 지휘관에 보고해야 하는데 구급차에까지 물대포를 직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김용남 의원은 “집회 현장에서 원칙적으로 살수차를 직사로 분사하지 못하도록 돼 있지만, 정상적인 시위가 이뤄질 때”라며 “(14일에는) 시위대가 이미 밧줄을 경찰버스에 연결해서 차벽을 끌어내는 등 불법폭력 시위로 변질된 이후 경찰의 직사가 이뤄졌다. 운영 규칙에는 그런 이후에는 직사로 할 수 있다고 나와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폭력집회에서 한명의 희생자가 나오면 그것을 이용하여 또 다른 대규모 폭력집회로 이어온 것이 지금까지 종북좌파들이 사용한 수법이다. 그러므로 이번에도 경찰의 물대포에 맞은 농민을 희생양으로 삼아서 또 다른 대규모 폭력시위를 획책하려는 꼼수로 빨간색 우비를 입은 사람이 폭행을 가한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는 것이다.
검·경찰은 이번에 돌아다니는 백모씨를 향해 폭행을 가하는 듯한 SNS상의 동영상을 철저하게 수사하여 반드시 전모를 밝혀내야 저들이 다시는 또 다른 희생양을 만들어내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나쁘고 용서받지 못할 놈은 쓰러져 있는 사람에게 한대 더 때리는 놈이고, 총상을 맞고 쓰러져 있는 사람을 향해 확인사살 하는 놈들이다. 이런 놈들은 절대로 용서하면 안 된다.
그러므로 검·경찰은 이번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있는 백모씨를 향해 폭행을 가한 빨간색 우비를 입는 사람을 끝까지 추적 체포하여 수사를 통해서 진실을 밝혀내기 바란다. 참으로 종북좌파들은 자기 동료들도 폭행해서 희생양으로 만드는 짓을 서슴치 않고 자행하는 인간말종 들이다.
이제 검·경찰은 집회의 자유라는 이유로 대규모 폭력집회를 종북좌파 세력들에게 서울 한복판 광화문에서 다시는 허가하지 말기를 바란다. 자유는 법을 지킬 때 아름다운 것이나, 법을 위반하는 자유는 만용으로 빠져버릴 수 있기 때문에, 법을 위반하는 종북좌파들에겐 집회자유를 박탈해도 된다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은 원할 것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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