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때는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르지 않았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영혼결혼식의 헌정 곡으로 5·18 상징곡이 될 수 없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김일성을 “민족의 위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 동지를 통일조국에 모시고 그 따사로운 품속에 안기려는 숭고한 열망으로 세차게 굽이쳤다”고 칭송한 황석영이 백기완의 묏비나.. 정치,외교 201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