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4년 위 형님에게 10SGG와 형수에게 10발년을 입에 달고 살았다. 주말 내내 정치권과 국민을 들썩이게 했던 이른바 ‘김건희 7시간 통화’ 내용을 공영방송인 MBC에서 보도를 하였다. 더불한당은 ‘본방 사수’를 독려하며 굉장한 것이 터질 것이라고 했으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속담과 똑같은 결과로 끝이 났다. 오죽하면 박원순 유족의 소송 대리인 정철승 변호사는 “내가 김건희씨 통화 내용을 먼저 들었다면 방송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조언했을 것 같다”며 “김씨가 어찌 그리 멍청할 수 있나 생각했는데, 방송을 보니 서울의 소리가 멍청했고 서울의 소리가 김씨에게 당했다. 판도라의 상자가 아니었다”고 평가를 하겠는가? 20대 대통령 선거는 더불한당이 대선후보를 검증하는 것이 아니라, 야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