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국힘 대표가 또 실기를 한다. 연말에 호남권을 방문한다고 하는데 호남에 아무리 구걸을 해도 호남인들은 국힘에 표 안 준다. 호남에 공을 들이는 그 공을 영남·충청·강원 지역으로 돌리기 바란다. 표가 나올 곳에 더 공을 들여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호남 방문을 시작으로 중도 확장을 향한 행보를 본격화한다. 연말·연초를 기점으로 '변화'를 예고해 온 장 대표가 지역 행보와 내부 구상을 통해 메시지를 실제 전략 단계로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대표는 오는 29~30일 1박 2일 일정으로 전남과 전북을 방문한다. 29일에는 전남도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정부 주관으로 열리는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한 뒤 해남 솔라시도를 찾아 전력·에너지 관련 현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30일에는 전북도당을 방문하고 새만금 일대를 둘러보는 현장 시찰도 조율 중이다.
이번 호남 방문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외연 확장에 나서겠다는 장 대표의 의지를 실제 행보로 보여주는 일정으로 해석된다. 강경 일변도의 노선을 유지해 왔던 장 대표가 최근 '변화'를 반복적으로 언급하며 시사한 기조 전환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장 대표의 변화 구상은 지역 행보에만 그치지 않는다. 소속 의원 중심의 기존 소통 구조에서 벗어나 원로·전문가 등 원외 인사들과의 접촉을 늘리고, 당대표에게 직언할 수 있는 특보단 구성과 인재 영입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러한 움직임이 당의 전략 전환으로 이어질지는 향후 행보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나경원 의원이 이끈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이 공천 과정에서 당원 투표 반영 비율을 70%까지 높이는 방안을 당 지도부에 권고하면서, 외연 확장 기조와의 조율 여부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내부 결속을 병행해야 한다는 현실 인식도 적지 않다. 지방선거는 '조직 의존도'가 높은 선거인 만큼 당원 기반을 먼저 다져야 한다는 것이다. 장동혁 지도부가 강조해 온 '잘 싸우는 사람에게 공천을 주겠다'는 기조와, 나경원 의원이 "당은 당원들의 뜻을 우선 대변해야 한다"고 밝혀온 메시지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국힘에게 중요한 것은 국민들 눈에 싸우는 모습을 보이지 말아야 한다. 싸우다가 망한 정당이 매번 싸우기만 하니 국민들이 진저리를 치는 것이다.
'정치,외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與 입법폭주가 국민적 요구에 응답이면 양극화로 반대 국민들은 뭔가? (0) | 2025.12.29 |
|---|---|
| 이재명 부인 법카사용, 김병기 부인 법카사용 불입건 이게 뭔가? (0) | 2025.12.29 |
| 국힘은 당의 정체성 먼저 확립하고 가야 중도층을 흡수할 수 있을 것이다. (1) | 2025.12.28 |
| 민주당 원내대표가 사퇴를 해도 대행이 현지누나 인사청탁 파동 장본인이다. (0) | 2025.12.28 |
| 김병기도 까도까도 의혹들이 쏟아지는 까도남에 임명한다. (0) | 2025.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