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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나 정의당은 성추행 늑대당이라 개명하라!

도형 김민상 2021. 1. 2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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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불한당이 정의당의 성추행 사건에 논평을 할 자격이 있다고 나발을 부는가?

 

더 불한당이 정의당보다는 성추행 급이 높지 않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의당 김종철 대표가 동료 여성의원 성추행에 무슨 낯짝으로 논평을 한단 말인가? 그런데 남의 당 대표가 여성 동료의원을 성추행 한 것이라서 그런 것인지 어째서 피해 호소인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 것인가?

 

더 불한당과 상관없는 여성이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는 것에는 피해 호소인이 아니고, 성추행을 당했다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진 것이고, 박원순이 서울시 여직원을 성추행한 것을 피해자가 고소를 한 것에 대해서는 피해자가 아닌 피해 호소인이라고 하는 이중 잣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인가?

 

성추행하면 더 불한당을 어느 당이 따라 올 수가 있겠는가? 인권과 양성 평등을 강조하는 좌익 정당에서 성추행 사건이 잊을 만하면 터져 나오고 있는데 정의당보다는 더 불한당이 월등이 성추행에서 앞서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의당 김종철 대표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는 자신들은 전혀 성추행당이 아니라는 듯이 논평을 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10년 전에 먹은 삭힌 홍어가 넘어오려고 하여 구역질이 난다.

 

성추행하면 더 불한당이 아닌가? 정의당보다는 급이 높지 않는가? 문재인이 정권을 잡은 이후만으로도 더 불한당의 성추행은 다른 정당에 비해 게임이 안 되게 월등히 앞서고 있다.

 

2018년에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여비서를 성폭행했다고 고소가 되어 지금 36개월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그리고 지난해 4월에는 오거돈 부산시장이 여성 공무원을 성추행 한 것을 인정하고 사퇴하였다.

 

이 사건은 총선 전에 있었던 사건인데 총선 이후 공개되어 그래서 문재인이 지옥 문턱까지 갔다가 살아 돌아오게 되었다. 총선 전에만 터졌으면 더 불한당이 쫄딱 망했을 수도 있었을 것인데 너무 아쉬웠다.

 

오거돈 성추행 사건이 터지고 3개월 만인 지난해 7월에 시민사회 운동의 대표주자였던 박원순이 정의의 가면을 쓰고 여비서를 성추행했다는 고소를 받고 자살을 선택하였다. 아마 그동안 늑대의 가면을 쓰고 양의 얼굴을 하며 산 이중적인 모습을 한 것이 탄로 날것이 두려워서 인지 스스로 생을 마감하였다.

 

더 불한당은 박원순에게 성추행당을 당했다고 고소를 한 피해자에게 듣도보도못한 피해 호소인이라는 말을 만들어 피해자를 2차 가해를 받게 하였다. 더 불한당 남인순은 여성 운동가 출신으로 피해자를 도우려하기 보다는 오히려 그의 피소 사실을 유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렇게 여성을 성추행하는 더 불한당과 정의당이 자신들은 진보 정당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 솔직히 말해서 대한민국에서는 진보당을 찾아 볼 수 없다. 있다면 남로당의 뿌리들과 토착공산주의자들만 존재할 뿐이라고 본다.

 

이들이 진보라는 좋은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진보주의자는 없다는 것을 더 불한당과 정의당의 여성들을 성추행하는 것으로 스스로 증명을 하고 있다고 본다. 얼마 전에 102세 되신 김형석 교수는 대한민국에는 진보세력이 없다고 했다.

 

김형석 교수는 우리나라의 진보 세력은 주로 운동권 출신이다. 군사정권 하에서 주사파 혹은 사회주의 혁명론에 젖줄을 댔건 사람들이다. 그들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자라난 진보가 아니다. 냉전 시대 이후 그러니깐 선진국가에서 자라난 진보가 아니다. 그들의 사고는 아직도 냉전 시대의 패러다임에 갇혀 있다고 했다.

 

결국 더 불한당과 정의당이 진보주의자라고 하지만 이들은 좌우익으로 나눠 싸우던 냉전 시대의 패러다임에 갇혀 있는 좌익들이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국민들은 좌익의 가면을 숨기고 진보주의자라는 가면을 쓴 이들에게 속아 영혼을 빼앗겼다.

 

더불어민주당엔 민주주의가 없고 더불어성추행당이 되었고, 정의당엔 정의가 없고 불의한 성추행만 있지 않는가? 이제 국민들은 진보의 가면을 쓴 이들에게서 벗어나야 한다. 정의의 가면 속에 불의한 늑대들이 숨어 있는 이들에게 벗어나야 한다.

 

이들은 늑대의 가면을 쓰고 정의를 입에 달고 살았으며, 늑대의 가면을 쓰고 남녀평등을 입에 달고 살았으며, 늑대의 가면을 쓰고 공정을 입에 달고 살고 있으므로 이제 국민들은 늑대들이 정의평등공정을 외치지 못하도록 가면을 벗겨서 늑대의 진면모를 알게 해야 한다.

 

더 불한당 최인호 대변인은 25일 정의당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 정의당은 무관용 원칙으로 조치를 취해야 하며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했는데, 이것도 적반하장의 논평을 한 것이 아닌가?

 

박원순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 피해자를 피해 호소인이라고 지칭을 하여 얼마나 2차 가해가 발생하게 했는데 무관용 원칙으로 조치를 취해야 하며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나발을 부는 것인가?

 

이어 더 불한당 최인호 수석 대변인은 김종철 전 대표가 같은 당 여성 국회의원을 성추행했다는 충격적인 사건이 알려졌다. 충격을 넘어 경악이라고 박원순 성추행 사건과는 정반대로 논평을 하고 있다.

 

이어 그는 정의당은 젠더 이슈와 인권, 성평등 가치에 누구보다도 앞에서 목소리를 내왔다면서 지금까지 정의당의 모습에 비춰 이번 사건으로 인한 국민의 충격은 가늠하기 어려울 것이다. 앞으로의 파장은 더욱 클 것이라고 내로남불 정당다운 논평을 하고 있다.

 

더 불한당이 이런 논평을 하는 것은 자신들의 성추행 사건에는 관대하고 남의 성추행은 혹독하리만큼 논평으로 비난을 하고 있는 내로남불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더 불한당은 정의당의 성추행에 혹독한 비난을 할 것이 아니고 자신들의 들보를 먼저 보기 바란다.

 

자신들의 들보를 먼저 보는 자세를 가졌다면 이번 4월의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의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서는 안 될 것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더 불한당과 정의당은 이제 진보정당이 아니라 늑대당이라고 개명을 하는 것이 딱 맞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