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신형 방사포와 미사일을 요격하기 어려워 좋은 전투기도 무력화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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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1일 발사한 신형 탄도미사일이 ‘북한판 에이태킴스’라고 한다. 이 미사일은 수백발의 자탄(子彈)을 뿌려 한방에 축구장 3~4개 면적을 초토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미사일은 우리 신형 패트리엇3으로도 풀업(급상승) 기동하면 요격이 쉽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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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하는 전력이 미군과 우리 군의 압도적인 공군력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북한이 사거리 400~600km인 신형 미사일을 휴전선에서 쏘면 우리 공군기지 10여 곳을 전부 무력화 시킬 수 있고, 유사시 증원 병력과 물자가 들어오는 항만도 무사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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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문재인과 남북군사합의를 한 이후에 세계 최대라는 직경 600mm 초대형 방사포와 요격 회피 기동하는 ‘북한판 이스칸테르’ 발사에도 성공을 했다. ‘북한판 에이태킴스’ 미사일까지 포함해서 이 3종 미사일 모두 이동식발사대에를 쓰고 연속발사와 저고도 비행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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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포의 경우 연사 시간이 20초까지 줄였고, 에이태킴스와 이스칸테르도 1~2분 내 연발이 가능하고, 발사 고도도 최대 30~40km까지 낮추었다는 것이다. 사드(요격 고도 40~150km)로는 못 막고 신형 패트리엇3도 북(北) 미사일이 ‘풀업(급상승)’ 기동하면 요격이 쉽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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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다 문재인과 김정은이 남북군사합의를 한 후에 저들은 계속 발사시험을 하여 이제는 대한민국이 막을 수 없고 대한민국의 전투기들을 무력화시키는 무기들로 발전된 것이다. 이렇게 문재인 정권 들어서 대한민국 안보는 위기에 빠지고 이 3종 미사일 종류로 우리가 우위에 있는 공권력이 무력화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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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원산에서 발사된 북(北) 방사포는 30km 고도로 240km를 날아갔다. 남서쪽으로 방향을 틀면 평택·오산 미군기지가 있다. 사거리가 30km 더 늘면 F35 스텔스 전투기가 배치된 청주 공군기지가 타격권에 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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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미사일 부대마다 4~6문의 포를 배치하는데 방사포는 발사관이 4개, 이스칸테르와 에이태킴스는 2개씩으로, 방사포 1개 부대만으로도 단시간에 최대 24발을 쏟아부을 수 있고, 자탄 수백 개도 함께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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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이 3종 세트와 기존 미사일을 섞어 한꺼번에 비 오듯이 쏘면 현재의 우리 능력으로는 방어가 거의 불가능하다. 이리 되면 청주까지 우리 공군기들이 이륙하기도 힘이 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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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정상적인 국가라면 북한이 남북군사합의를 맺고서 지난해 5월부터 신형 미사일 도발을 시작했을 때부터 대비책 마련에 나섰어야 했다. 그런대 북한이 이런 강력한 무기들을 실천 배치가 임박한 지금도 대응책을 세우는 움직임이 없다. 이것은 북한에 대한민국을 그대로 갖다 바치려는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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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이 3종 미사일 무기에 대응책을 세웠다는 것이 겨우 청와대 뒷산에 북한 미사일 요격 패트리어트 포대를 새로 배치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북한의 3종 미사일로부터 청와대와 정부서울청사 등 서울 강북 핵심시설에 대한 방어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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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공군은 경북권 지역에 위치해있던 패트리어트 포대를 청와대 인군 북악산으로 이동 배치했다. 군 관계자는 “이미 이전 정부에서부터 추진돼온 사안”이라며 “서울 강북지역에 있는 핵심 시설들에 대한 방어를 강화하는 차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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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북한의 신형 3종 미사일들을 방어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이것만으로 과연 북한의 신형 3종 미사일들을 막을 수는 없다는 것이 군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북한이 방사포와 미사일과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비오듯이 쏘면 막을 재량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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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발사한 ‘북한판 에이태킴스(ATACMS)’ 신형 전술 지대지 미사일에 대해 해외 무기 전문가들이 ‘정확도가 놀랍다’고 평가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10년 전 연평도 포격 당시와 비교하면 ‘외과절제식 타격’이 가능한 수준으로 개선됐다며 상당히 위협적인 무기체계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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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미사일 전문가인 마커스 실러 박사는 “북한의 미사일이 멀리 떨어진 작은 표적을 목표로 상당히 높은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반복적인 목표 타격에 성공했다면 북한군이 적어도 400km 범위 내에서 외과절제식 티격 능력을 보유하게 됐다고 봐야 한다. 상당히 위협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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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문재인이 김정은과 남북군사합의를 한 것은 결국 북한의 미사일 고도화를 해주기 위한 시간주기 쇼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버릴 수가 없는 것이다. 북한이 최근 선보인 신형 미사일들은 정밀 타격 능력의 고도화를 이루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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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베넷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2010년 연평도 포격 당시와는 달리 북한은 이제 정확도 높은 타격이 가능하다는 것을 과시하고 있다”며 “또다른 신형 무기인 '북한판 이스칸데르'처럼 하강 단계에서 자유낙하한 뒤 다시 상승하는 '풀업' 기동이 가능하다면 요격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두 신형 미사일 모두 비슷한 사거리를 보유한 만큼 북한군이 먼 거리에서 후방 표적물인 군 공항, 활주로 등의 정밀타격을 할 수 있게 돼 공중전력을 통한 선제타격 계획을 어렵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거리가 길어지면서 후방 지역 배치가 가능하고, 미사일 기지를 공격하기 위해 출격하는 상대의 공중 전력을 자신들의 미사일 방공 지역 안으로 끌어들여 격퇴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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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 윌리엄스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미사일방어 프로젝트 부국장도 “북한판 에이태킴스도 풀업 기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전제로, 실전 상황에서 다른 미사일들과 동시다발적으로 쏠 경우 모든 미사일 경로를 추적하고 요격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을 인정하고, 그에 따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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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루이스 미들버리비확산연구센터 소장은 “한국은 북한의 핵무기 외에 획기적으로 향상된 미사일군의 정확도라는 또 다른 걱정거리가 생겼다”며 “한국군의 주요 시설은 북한 미사일의 정확도가 낮다고 전제해 방호벽 강화에 소홀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미사일 타격을 견딜 수 있는 방어 시설을 서둘러 보강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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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문재인 정권인 이에 대해서 대응책도 마련하지 않고서 오히려 북 위협에 대해서 축소하려고만 하고 있고 대화로만 이 문제를 풀겠다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다. 이제 북한의 신형 3종 미사일들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공중전력의 우위도 크게 자랑할 것도 못되게 되었는데, 문재인 정권은 이에 대해서 아무 대응도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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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안보위기를 무시하는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 국민들은 4월15일 총선을 통하여 반드시 심판을 하고 문재인 정권을 퇴진시켜 북한보다 안보우위를 확고하게 만들어 김정은의 무력화 의지를 꺾어 놓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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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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