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북한이 문재인을 바보, 개, 똥으로 여긴다는 데..?

도형 김민상 2019. 8. 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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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문재인을 바보, , , 황설수설, 웃기는 것, 도적, 바닥이라고 조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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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거야말로 자기 뭐 주고 빰 맞는 격이로구나,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잘 보이려고 조공을 바치면서 굴욕적으로 나가서 가짜평화를 얻었다고 하더니, 이제는 완전 북한의 조롱거리로 전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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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11일자 기사를 보면 북한의 대한민국 조롱과 비아냥이 도를 넘었다는 것이다. 11일 나온 북한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국장의 담화를 통해 김정은이 문재인을 얼마나 우습게 여기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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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문재인을 대놓고 바보라고 비하했다. “바보는 클수록 더 큰 바보가 된다고 하였는데 남조선 당국자들을 가리켜 하는 말이다. 남조선 당국이 합동군사연습의 명칭을 초기의 동맹192’ 대신 후반기 한미련합지휘소훈련으로 바꾸고 11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고 발표한 것을 놓고 그렇게 말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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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북한에선 동맹192에서 동맹을 뺀다는 것을 바보들이 눈가리고 아옹하는 것이라고 보고 바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다. 그냥 당당하게 동맹192’로 하지 북한 눈치 보기 하면서 동맹을 뺀다고 북한으로 칭찬을 기대한 것인가? 그러니 북한으로부터 바보라는 비아냥만 듣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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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북한은 문재인 정부와 군의 결정을 에 비유하고 조롱을 하였다. “(한미 연합훈련 명칭에서 동맹을 뺀 것을 두고) 똥을 꼿꼿하게 싸서 꽃보자기로 감싼다고 하여 악취가 안날 것 같은가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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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북은 문재인 정권과 군과 정보당국의 무능력도 허우적거리는 꼴이 가관이라고 비아냥댔다. “지난번에 진행된 우리 군대의 위력시위사격을 놓고 사거리 하나 제대로 판정 못해 쩔쩔매며 만 사람의 웃음거리가 된데서 교훈을 찾을 대신 저들이 삐칠 일도 아닌데 쫄딱 나서서 새벽잠까지 설쳐대며 허우적거리는 꼴이 참으로 가관이다라고 비아냥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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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나지 않고 북한은 청와대를 라고까지 비하했다. “청와대의 이러한 작태가 남조선 국민들의 눈에는 안보를 제대로 챙기려는 주인으로 비쳐질지는 몰라도 우리 눈에는 겁먹은 개가 더 요란스럽게 짖어대는 것 이상으로 보이지 않는다고까지 비하하고 조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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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북한과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 북한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행위를 해도 조용히 입 다물고 있는데 반해, 북한은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미국대통령까지 우리의 상용무기개발시험을 어느 나라나 다 하는 아주 작은 미사일시험이라고 하면서 사실상 주권국가로서의 우리의 자위권을 인정하였는데 도대체 남조선 당국이 뭐길래 우리의 자위적 무력건설사업에 대해 군사적긴장 격화니 중단촉구니 뭐니 하며 황설수설하고 있는가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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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방어 목적인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서 우리()을 반대하는 전쟁연습이며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뻔뻔스러운 행태라고 주장하며, “우리의 상대가 이 정도로 바닥이라는 것이 안타깝다며 문재인을 폄하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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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북한은 앞으로 대화에로 행한 좋은 기류가 생겨 우리가 대화에 나간다고 해도 철저히 이러한 대화는 조미 사이에 열리는 것이지 북남대화는 아니라는 것을 똑바로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문재인 패싱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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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북한은 군사연습을 걷어치우든지, 하다못해 그럴싸한 변명이나 해명이라도 성의껏 하기 전에는 북남사이의 접촉자체가 어렵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고 안보주권까지 포기하라는 짓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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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문재인 정권이 북한에게 조롱을 당하고 비아냥 거리로 전락하게 된 것은 무능한 문재인으로 인한 것으로 자업자득이다. 북한에게 매번 저자세로 일관하여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행위를 해도 북한에게 말 한마디 제대로 된 경고를 보내지 못한 결과가 이제 저들이 안보주권까지 간섭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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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북한으로부터 바보, 겁먹은 개, , 웃기는 것, 도적, 바닥이라는 표현의 조롱과 폄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국민에게 답을 하기 바란다. 이것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존심마저 짓밟히게 만든 문재인은 대한민국의 대표라고 인정을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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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트럼프에게 친서를 보내서 한미 연합훈련이 끝나면 미사일 시험도 멈출 것이라고 말했다는데, 문재인은 이런 정보를 알면서도 국민들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것인가? 아니면 실제로 몰라서 국민들에게 아무 말도 못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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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라면 문재인은 더더욱 청와대에 앉아 있을 자격이 없는 것으로 이제는 국민들의 안위와 안보주권을 위해서 그 자리에서 내려오기를 바란다. 그것이 북한으로부터 바보, 겁먹은 개, , 황설수설, 웃기는 것, 도적, 바닥이라는 조롱과 비아냥 그리고 폄하를 당하지 않는 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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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북한 외무성 미국담당국장이 담화로 이런 조롱과 비아냥, 그리고 폄하를 하는데도 북한에 이런 자에 대한 숙청을 요구하지 못하고 북한 눈치나 보면서, 대화나 구걸하는 문재인을 보면 십년 전에 먹은 삭힌 홍어가 넘어오려고 구역질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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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이런 개만도 못한 자에게 조롱을 당하고 비야냥과 폄하에 대해서 김정은에게 강력하게 사과를 요구하고, 사과하지 않으면 오히려 남북대화의 중단과 더 이상의 교류가 없을 것임을 밝혀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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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고 조용히 입다물고 있으니 저들이 말한 대로 문재인 바보, 겁먹은 개, , 밖에 안 되는 것이다. 참으로 한심한 문재인 더 이상 국민들까지 개만도 못한 북한 놈들에게 자존심을 짓밝히게 하는 짓을 그만 두고 그 자리에서 당장 내려오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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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