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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종국적 적은 중공이다.

도형 김민상 2010. 12. 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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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적은 통일 전이나. 통일 후에나 가장 큰 적이 중공이다.

 

우리가 중공을 타고 넘지 않는 한 중공은 우리나라를 자기들 종속국으로 생각할 것이다. 이것이 지금 우리나라의 안보정세에서 더욱 확고한게 나탄 것이다. 중공이 우리나라의 군사훈련을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중단을 우리 정부에 요청한 것은 명백한 내정간섭이었다.

 

지금까지 중공이 우리 연안에서 불법조업을 하는 자국 어선에 대하여 중공측은 어떤 제지도 하지 않았다. 여름에 백령도 관광을 한 적이 있었다. 백령도 연평도 위 군사분계선을 따라 중공 어선의 싹쓸이 조업을 하는 어선이 수도없이 많았다. 교묘하게 남북 군사 접경지역을 이용하여 불법조업을 하고 있는 현장이다.

 

이들은 우리 어선들이 쳐 놓은 그물을 파손하고. 그물까지 거둬가는 짓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제는 원양어업 식으로 물고기를 잡는 어선이 있고 그 잡은 물고기를 운반하는 배가 따로 있는 분업조업까지 하고 있단다. 사시사철 그 지역에서 쌍끝이 조업을 하고 있어 고기 씨를 말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 곳은 황금어장을 불리는 지역으로 중공의 어선들이 이런 불법 조업을 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우리 연안을 자기집 드나들듯이 하면서 불법조업을 하면서 우리 해경이 나타나면 도망치거나 떼거지로 몰려들어 우리 해경에게 대적한다는 것이다. 뉴스에 종종 보도되는 우리 해경에게 쇠파이프 낫까지 동원한 저들의 횡포를 우리 해경은 중공을 의식하여 힘으로 제지시키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봐도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그리고 항상 중공으로부터 수도 없는 침공을 받아왔고, 내정간섭을 받고 살았던 민족이었다. 세자 책봉을 해도 중공의 승인을 받아야 했고, 왕의 등국도 중공이 간섭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이 지금도 중공이 우리나라에 감놔라, 배놔라 해도 되는 나라인 줄 알고 내정간섭을 하려 들고 있다.

 

이제 지구상에서 명실상부한 강대국으로 올라선 중공이 우리나라에 대한 내정간섭과 무시하려는 짓을 서슴없이 하고 나설 것이다. 우리 정부도 이에 대하여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우리의 통일을 가장 반대하는 나라가 될 것이며 북괴가 붕괴하면 북한을 넘보려 할 것이다.

 

북괴의 붕괴 후에 중공이 북한의 치안을 돕는다고 슬그머니 중공군을 파견하여 주저 앉으려 할 것이다. 이 때를 대비하여 우리 정부는 중공이 북한 치안을 담당하겠다고 중공군을 파견하는 것을 절대 반대를 하면서 대책을 세워야 한다. 어떻게든 중공이 한반도 내에 들어오는 것을 강력하게 막아야 한다.

 

지금부터 중공을 의식하여 더욱 강하게 중공과 국가 대 국가로 나가야 할 것이다. 중공 어선들이 우리 연안을 침범하면 즉시 체포해야 할 것이고, 해경의 명령을 위반하면 침몰이라는 것을 의식하게 만들어줘야 한다. 중공이 힘만 믿고 국제적인 률도 지키지 않고서 떼법 문화로 어거지 쓰고 힘으로 밀어 붙이는 짓을 용납해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종국적인 적은 중공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좋은 이웃관계를 형성하지 못한 이웃이다. 중공과는 힘대힘 원리만 적용될 뿐이다. 중공을 상대로 한 모의 군사훈련도 실시해야 할 것이고, 중공이 북괴의 붕괴시 북한에 입성할 때를 가정하여 모의 훈련도 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중공이 우리 가장 큰 적이 될 것이라는 가정을 세워 놓고서 국방계획을 세워야 한다. 중공이 언제까지 우리를 자기들의 속국으로 인식하고 무례하게 내정간섭을 하게 해서는 안될 것이다. 중공을 한미 동맹국처럼 만들지 못하면 우리는 그들을 종국적으로 이라고 보고 전략을 세워 놓아야 한다.

 

친구 만들지 못하면 차라리 적으로 만들어라는 말이 있다. 영원한 친구가 안 될 바에는 차라리 적으로 간주하고 대응책을 세워나가야 한다. 중공을 적으로 간주하고 대응책을 세워나가는 것은 율곡의 십만 대군양산설과 같은 심정으로 전략을 세워나가야 할 것이다.

 

중공은 워낙 응흉하기 때문에 어디로 뛸지 모르는 개구리 같은 근성을 갖고 있는 민족이다. 현재 대만에서 일어나는 반한 감정중공까지 동참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미리미리 대책을 세워서 당한 후에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중공은 분명히 우리 최대의 적이 될 것이다.

 

지금부터 법을 위반하고 무력으로 나오려는 중공을 차단시켜야 한다. 내정간섭에 대하여 강력하게 반발하고, 중공 어선의 불법 어업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하여 처단해 나가야 한다. 중공 눈치만 보다가 이번처럼 중공 어선의 피해가 발생하니 중공이 우리측 잘못이라고 책임을 전가시키는 짓을 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강력하게 단속했으면 중공측이 우리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려는 짓은 못했을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