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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반대 사제 직분 이용 말라!

도형 김민상 2010. 5. 1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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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들이 예수님이나 본받지 않고 웬 데모질을 하는가?

 

천주교에서 믿는 예수님은 사제들에게 정부에서 하는 일에 반대만 하고 선동질을 하여 데모나 하라고 하셨나보다. 예수님은 협력해서 선을 이루라고는 하셨지만 분쟁질해서 반대 행동을 하시는 것은 아주싫어 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잠언에서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분쟁을 일으키는 자는 술에 잠긴 자라고 하더니 사제들이 술을 잘 마신다는 소리를 들었다. 술에 취해서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 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한가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사제들은 대한민국 국민이면서 세속을 떠나서 예수님의 제자로 살겠다고 직분을 받은 자들이다. 이들은 일반 국민들과 똑같이 행동해서는 안되는 자들이다. 사제들이 지금 나설 만큼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하지 않았다. 사제들과 수도자들이 시국선언을 할 시간에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지도자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 것이 사제들이 해야 할 일이다.

 

사제들이 세상 사람과 똑 같은 방법으로 자기들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거룩한 하나님의 몸된 성전에서 국책 사업 반대 미사를 드린다는 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뜻이란 말인가?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시면서 예수님께서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자들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아무나 기구를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치 아니하시고 너희는 내집을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다"고 호통치시는 소리가 사제들 귀에게는 들리지 않는가?

 

바울사도가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요" 하신 말씀처럼 사제들이 육신에 속하여 분쟁이나 일으키는 행위를 하면서 그것이 하나님의 이라는 소리를 하는 것을 보면서 헛구역질이 난다. 

 

사제들은 왜 4대강 정비 사업이 환경파괴 사업이며 생명경시 풍조라는 것인지 알길이 없다.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천지 만물을 주장하게 하셨다. 강물을 다스릴 권리도 주셨다. 강물을 썩게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역사를 역행하는 것이다.

 

썩어가는 강물을 인간이 정비하여 살리겠다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이다. 이것을 인간의 생각으로 가로 막는 사제들이야말로 하나님의 뜻에 역행하는 일이라는 것을 경고한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물이다. 그 선물을 인간이 썩게 만들고 그대로 두는 것이 천벌을 받을 일이지 그 썩은 물을 하나님이 주신 대로 복원시키려는 행위는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이다.

 

사제들이 교만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을 일으키는 자들이다.

 

사제들은 사제 직분을 달지 말고 4대강 반대 시위를 하던지 해야 한다. 천주교라는 특정 종교 사제라는 직분을 이용하여  4대강 반대 시위를 하는 것은 선량한 천주교 신도들에게 피해를 주고 선택의 자유를 박탈하는 행위이다. 또한 신도들에게 자유투표를 할 권한을 빼앗는 행위이다.

 

사제들이 신도들의 자유로운 투표 행위의 표현을 박탈하고 사제들 직분을 이용하여 천주교 신자들에게 이번 6,2지방선거에서 올바른 선택권을 포기하고 야당에 투표하도록 강요를 하면서 천주교 사제라는 직분을 이용하여 야당을 억지로 지지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정부는 사제들이 5,500명이 아니라 55,000명이라도 4대강 정비 사업 반대를 빌미로 야당 선거운동을 하는 것을 그냥 좌시하지 마시고 전원 선거법 위반 죄로 구속해야 할 것이다. 이들은 사제가 아니다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들이 아니라 사이비 사제들로 예수 이름을 팔아 먹고 사는 삯군 사제들로 나라를 스스로 분쟁에 빠뜨려 도탄에 빠지게 하려는 세력들이다.

 

이들을 전부 사이비 종교인으로 보고 전원 체포하여 구속시켜야 할 것이다. 세상을 사랑하는 자들이 예수님의 제자라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세상을 사랑하는 자는 도리어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고로 사제들은 세상을 사랑하는 자들로 하나님과 원수이며 특정 종교를 이용하여 나라를 분쟁으로 몰고가려는 사악한 자들일 뿐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