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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정치보복만 하며 연봉이 2억7177만원으로 3.5% 올려 받는다.

도형 김민상 2025. 12. 3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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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무원 보수가 3.5% 올린다 이재명은 2억7177만원을 받는다고 하는데 이 돈을 받을 만한 짓을 하는지 그것이 의문이다. 7~9급 공무원의 6.6%를 올린다 참 철밥통들은 좋겠다. 정적에게 정치보복만 하는데도 보수가 오르니 얼마나 좋은가?

 

정부가 내년에 공무원 보수를 3.5% 올린다. 이재명 대통령은 2억7177만원을 받게 된다. 7~9급 저연차 공무원의 초임은 6.6% 오른다.

 

인사혁신처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보수규정 및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인사처에 따르면, 공무원 보수는 직급에 관계없이 최소 3.5% 인상된다. 2017년 3.5% 인상 이후 9년 만에 최고 인상률이다. 지난해에는 2.5%, 올해에는 3.0% 인상됐다.

 

이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의 연봉도 올해 2억6258만원에서 내년 2억7177만원으로 919만원 오른다. 김민석 국무총리 연봉은 2억1069만원,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 부총리급인 감사원장(공석)의 연봉은 1억5940만원이 된다. 장관급은 1억5493만원, 차관급 가운데 인사혁신처장·법제처장·식품의약품안전처장·통상교섭본부장·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1억5269만원, 다른 차관급은 1억5046만원을 받게 된다.

 

한편 저연차 실무 공무원의 보수는 3.5%에 추가로 인상된다. 예를 들어 7~9급 초임(1호봉) 공무원의 경우, 공통 인상분 3.5%에 추가 인상분 3.1%를 더해 올해보다 6.6% 오른다. 군 초급 간부에 해당하는 하사·중사와 소위·중위 봉급도 추가로 인상된다. 시간 외 근무 수당도 올해 9급이 추가 인상된 데 이어 내년에 8급이 추가 인상된다.

 

이에 따라 내년에 9급 1호봉 공무원의 봉급과 수당을 합한 보수는 연 3428만원, 월평균 286만원으로, 올해 연 3222만원, 월평균 269만원보다 연 205만원, 월 17만원 오른다.

 

인사처는 재난·안전관리 담당 공무원과 경찰·소방공무원 처우도 개선한다고 밝혔다. 재난·안전관리 담당 공무원에게 지급되는 재난 안전 수당에는 격무 가산금으로 월 5만원, 정근 가산금으로 월 5만원이 추가된다. 새 가산금은 업무 난이도와 동일 업무 담당 기간을 고려해 차등 지급된다. 재난 현장에서 근무한 공무원에게 지급되는 비상 근무 수당은 8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이 수당의 월 상한은 12만원에서 18만원으로 오른다.

 

경찰·소방공무원에게 지급되는 위험 근무 수당은 월 7만원에서 월 8만원으로 오른다. 인파 사고를 담당하는 경찰과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을 전담하는 소방공무원에게는 월 8만원의 특수 업무 수당이 새로 지급된다. 경찰청 112신고 출동 수당과 소방청 화재 진화 및 구조·구급 출동 가산금의 1일 상한액도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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