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분들이 18명이라는데 놀랐다. 이분들은 이번 조기대선에서 그리 쉽게 당선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인가?
자기 몸값을 높여 앞 길을 탄탄하게 만들 심산으로 도전하는 것이라면 지양해야 할 것이다. 18명이 도전하니 솔직히 눈이 어지럽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되려면 먼저 당원들과 자유우파 국민들에게 분노와 실의에 빠지게 한 탄핵찬성 파들은 출마를 하면 당원들과 자유우파 국민들이 지지해줄 것으로 생각을 했다면 큰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국민의힘에서 탄핵 찬성파가 어부지리로든 당원들의 지지로 대선 후보가 된다면 자유우파 국민들을 투표에 기권하게 하는 것이 될 것이다.
국민의힘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분들 중에 尹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분들은 대권에 도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면 10여명이 출마 선언을 했어도 바로 정리가 될 것이다. 누가 최종 대선후보가 되든 탄핵찬성파들만 아니면 좋겠다.
솔직히 말해서 조기 대선이 치러지게 만든 장본인들이 국민의힘 탄핵찬성파들 아닌가?
탄핵탄성파들이 대선에 나온다면 대선에 출마를 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찬성한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조금 양심이라도 있는 자들이라면 대선에 출마 선언을 못할 것인데 뻔뻔하게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하고 그 자리를 차지하겠다고 대선에 출마를 한단 말인가?
그럼 탄핵찬성파들은 대통령이 되고 싶어서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헌재에서 탄핵인용으로 파면되게 하여 그 자리를 노리는 짓을 하는 것은 배신자로 인간말종들이나 하는 짓이다.
자신들의 대권욕을 채우기 위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고 그 자리에 앉기 위해 대권에 도전한다는 것은 몰상식한 짓으로 인간말종들이나 하는 짓이다.
그러므로 이번 대선에서는 탄핵찬성 파들은 자중하고 대선에 도전하지 말기를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아마 정치생명이 끝날 수도 있을 것이다.
대권에 출마하는 것은 이재명을 대통령 만들어주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 그렇지 않다면 탄핵찬성파들은 이번에는 조용히 국민의힘 후보를 뒤에서 지지해주기를 바란다.
'도형의 오늘의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기 대선에서 反이재명 세력은 무조건 한 팀으로 뭉쳐야 산다. (1) | 2025.04.12 |
---|---|
민주당은 한입 갖고 두 말하는 정당으로 절대로 국민들은 속아서는 안 된다. (1) | 2025.04.10 |
간첩죄 개정을 반대하는 야권 의원들을 공산주의자라고 하면 과언일까? (2) | 2025.04.08 |
박범계가 헌재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정당화 사유 인정했다고 했다. (1) | 2025.04.07 |
국힘 대선 후보는 좌파 카르텔을 무너뜨릴 수 있는 분이 되어야 한다. (1) | 2025.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