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경호를 헌법재판관들이 받는다는 것은 자신들이 한 짓이 불의한 짓을 했다는 것을 시인하는 짓이 아니고 무엇인가?
헌법 재판관들에 대한 경찰의 신변보호 경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란다. 헌법 재판관들이 신변보호를 받을 정도라면 자신들이 한 짓이 정의롭지 못함이 아닌가?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하니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헌재)의 탄핵심판이 마무리됐지만, 헌법재판관들을 대상으로 한 경찰의 경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4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자정부터 발령한 '갑호비상'을 유지하며 헌재를 비롯해 법원, 국회 정당 사무실 등 국가 주요기관 및 시설에 경찰관을 배치해 경비를 강화 중이다.
또 헌법재판관들을 상대로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위해를 가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들에 대한 경호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경찰은 재판관들에게 전담 경호팀을 배치해 보호하고 있으며, 이들의 자택 인근에 대한 순찰도 강화했다.
아울러 '갑호비상'으로 여러 지역에서 동원된 경찰관들 가운데 일부는 각 시도경찰청으로 복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헌재 인근 안국역 일대에 탄핵 찬반 단체 집회가 마무리되면서 서울경찰청 소속 기동대를 제외한 타 시도경찰청 소속 기동대 등 경력들은 일선에서 물러나고 있다.
앞서 경찰은 이날 자정께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했다. 갑호비상은 경찰 비상업무 규칙에 따라 발령되는 비상근무 방식 가운데 하나로 △계엄이 선포되기 전의 치안상태 △대규모 집단사태·테러 등의 발생으로 치안질서가 극도로 혼란하게 됐거나 그 징후가 현저한 경우 등에 한해 발령하는 최고 비상근무 단계다.
경찰은 이날 전국에 기동개 338개 부대 2만여명을 배치하고, 서울 도심에 전체 60%가 넘는 210개 부대 약 1만4000명을 투입해 치안 및 질서 유지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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