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이 회담을 한다고 했을 때 제가 이래서 꼭 대화 녹취를 해서 다른 말이 나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몇 번을 강조를 했는데 이렇게 가짜뉴스에 또 당하는 것인가?
윤석열 정부는 너무 물러터졌다. 너무 가짜뉴스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으면서 가짜뉴스에 대해서 대응을 못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에게 골프회동에 부부모임도 갖자고 했다는 가짜뉴스가 돌고 있는데 아니란 부인으로 끝이다.
윤 대통령이 야당에 총리 인사 추천권을 주며 “이 대표 수사는 문재인 정부에서 시작된 것 아니냐” “(차기 대선에서) 이 대표의 경쟁자가 될 만한 인사를 대통령실 인선에서 배제하겠다”는 취지의 언급을 전달했다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함성득 원장이 친분은 있지만, 이재명 대표와 골프 회동과 부부동반 모임까지 제안"했다는 것에 가짜뉴스라고 부인만 할 것이 아니라 가짜뉴스면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재명의 경쟁자가 될 만한 인사를 대통령실 인선에서 배제하겠다는 것도 거의 가짜뉴스일 것인데 이런 것에 대해서 책임을 묻지 않으면 더 많은 가짜뉴스에 그대로 당할 일만 남았을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 대표의 첫 회담 성사 과정에 함성득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 ‘비공식 라인’이 가동됐다는 논란을 두고 윤 대통령 부부를 잘 아는 한 여권 관계자는 “인터뷰 내용이 민감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부부 동반 모임이라니, 그림이 상상도 잘 되지 않는다”며 “김건희 여사가 골프를 치지는 않는다”고도 했다.
함 교수가 친분이 있어 실제 메신저 역할을 일정부분 했다손 치더라도 용산 정무라인이 엄연히 있는 와중에 비공식 라인이 회담 성사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처럼 말한 데 대해 당혹스러움이 역력했다.
이것이 가짜뉴스라면 대통령실은 함성득과 임혁백 그리고 한국일보에게 강력한 책임을 묻고 중벌로 다스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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