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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국정원 해체를 주장했던 인물이다.

도형 김민상 2015. 7. 2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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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민련 문재인 대표가 국정원 직원의 죽음을 의혹으로 몰아가고 있다.

 

사람이 자기 목숨을 끊는 것만큼 독한 짓은 없다. 절망으로 공황상태에 빠지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다. 누가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이렇게 막다른 절망의 공황상태로 몰아 넣은 것일까? 지금 국정원 직원을 죽음의 터널로 몰아놓고서 뻔뻔하게도 죽음에 대하여 진상규명을 하자고 뻔뻔하게 나오고 있는 인물이 있으니 그가 바로 새민련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다.

 

새민련 문재인 대표는  국정원 해체를 주장했던 인물로 국정원 직원을 죽음으로 몬 것도 모자라서 죽음에 대해서 "죽음이 의혹을 키웠다"며 잘못한 것이 있었으니 스스로 죽은 것이 아니냐 쪽으로 몰아가고 있다.

 

새민련 문재인 대표는 7월 2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석연치 않은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며 "불법해킹이 없었으면 무엇이 오랫동안 헌신해 온 분을 극단으로 몰고 갔는지 의문이다. 불법이 없었으면 왜(파일을)  삭제했는지 의문이다"라며 "(쉽게) 규명할 수 있는 단순한 의혹이 아님을 보여준다"고 고인이 마치 잘못이 있으니 죽음을 선택한 것이 아니냐식으로 몰고갔다.  

 

문 대표는 이어 "그의 유사에서 확인되는 것은 국정원 사용기록을 확인하라고 큰 소리 치면서 뒤에서 (파일을) 삭제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검찰은 석연치 않은 자살 경위를 철저하게 수사해서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국정원에서 불법해킹을 했다고 주장을 하는데 국정원에서 순수 민간인이 아닌 종북행위자들과 용공분자들과 북한 간첩들까지도 해킹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인지 먼저 답을 내놓고서 국정원이 해킹 프로그램을 구입해서 불법해킹을 했다고 주장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국정원에서 해킹을 무조건 하지 말아야 한다면 이것은 문재인 대표가 평소 주장한대로 국정원을 해체시킨 것이나 다름이 없다. 국정원은 정보를 취급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기관이다. 스파이들은 정보를 남기지 않으려고 날고 뛰고 있는데, 정보를 수집하는 기관이 걸음마 단계의 기계로 정보를 수집하라는 것은 국정원을 해체시킨 효과를 누리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우선 새민련에서 국정원에서 해킹 프로그램을 구입해서 확인도 되지 않은 의혹을 만들면서 불법으로 민간인을 사찰한 것으로 몰아간 것이 국정원 직원을 자살케 만들었다. 이에 대해 사과도 없이 국정원의 직원의 죽음을 의혹투성이로 몰고가는 새민련은 누구를 위하여 대한민국에서 존재하는 정당인가?

 

북괴 김정은이 좋아하는 국정원 해체를 주장하는 정당이 과연 대한민국 정당인지에 대하여 답을 하기 바란다. 국정원 해체를 주장했던 정당에서 국정원을 죽이기를 시도하는 것에 대해서 국민들은 더욱 큰 불안과 불만을 가지고 있다.

 

국민들은 국정원에서 해킹 프로그램을 구입했다고 피곤해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아무 불평불만도 없다. 오히려 국정원에서 해킹 프로그램을 구입해서 종북행위자들과 용공분자들 그리고 간첩 혐의자들을 해킹해서 이적행위를 잡아내야 한다고들 주장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독 새민련과 야당들만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을 구입해서 사용한 것에 대해서 문제를 삼고 있다. 국가정보원이 정보를 얻기 위해서 해킹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전 세계적으로 지금은 해킹 전쟁이다. 해킹을 해서 정보 빼내려는 자들들과 정보를 해킹으로부터 지키려는 자들간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작금의 시기에 야당에서 국정원의 정당한 해킹을 불법으로 몰아서 문제를 삼는 것은 국정원을 해체 시키는 효과를 보겠다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국정원에서 일반인들에게 대해서 해킹을 하지 않았다고 하면 그렇게 믿으면 되는 것을 가지고 "불법 해킹이 없었으면 무엇이 오랫동안 헌신해 온 분을 극단으로 몰고갔는지 의문이다. 불법이 없었으면 왜)파일을) 삭제했는지 의문이"라며 불법 해킹이 있었다고 문재인 대표가 간주를 하고 계속 의혹을 제기하는 저의가 무엇이란 말인가?

 

야당에서 국정원 해체를 주장했던 전력으로 봐서 이번 국정원 불법 해킹 의혹도 국정원 해체를 주장하기 위한 수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국정원 해체를 주장했던 정당에서 국정원에서 정당하게 고유 업무의 일환으로 하는 해킹에 대해서도 불법해킹이라고 주장하며 의혹을 생산하는 것이 그 이유일 것이다.

 

국정원 직원이 삭제한 프로그램이 100% 복원이 가능하다는데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삭제까지 하고국정원 직원이 자살을 했다는 것에 불법이 없었다면 왜 자살을 했느냐는 식으로 몰고가는 것은 유치한 발상이다.

 

국정원 직원이 삭제한 프로그램을 100% 복원해서 밝혀보면 답이 나올 것을 가지고 미리 잘못이 있으니깐 죽음을 선택한 것으로 몰아가는 것은 아주 유치한 발상이다. 만약에 국정원이 직원이 유서에 밝힌대로 민간인 사찰이 없었다면 그 책임은 분명히 새민련이 져야 할 것이다.

 

그 때는 문재인, 안철수, 신경민은 정계 은퇴를 해야 할 것이다. 지금 정확한 사실 근거도 없는 사항에서 불법사찰이 있었을 것이다 유추해서 야당에서 의혹을 발표하는 것이 바로 올가미가 되어서 자신들의 목을 조이는 부메랑이 될 것이다.

 

국정원 직원의 유서가 사실로 밝혀지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문재인, 안철수, 신경민 의원과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물어야 할 것이다. 이들은 국정원 직원을 죽음으로 몰고간 인물들이며 죽음 후에도 고인이 불법 사찰의 잘못이 있으니깐 죽음을 선택한 것으로 몰고간 인물들로 반드시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영구적으로 사라지게 단호한 처벌을 해야 한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