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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남이가?

도형 김민상 2010. 6. 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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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을 탄생시킨 국민은 남이 아니다.

 

이제 내일 지방자치단체선거의 한 표를 행사하는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날이다. 내일이 중요하다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과거 회귀세력미래지향 세력이 국민의 선택을 받는 날이다. 과거 실패한 정권의 세력을 다시 부활시킬 것이냐 아니면 국민이 정권교체를 선택하여 세운 정권에게 힘을 실어 줄 것인가? 선택의 기로에 선 날이다.

 

북한에 마구퍼다 부어주고 으로 위협받고, 장거리 미사일로 위협받고, 연평해전 무력도발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하고, 마지막으로 천안함까지 어뢰 공격당하게 하여 우리 해군장병 46명을 바다에 수장 당하게 한 세력에게 다시 기회를 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은 무능한 세력에게 엄중한 심판을 하여 이명박 대통령을 압도적 지지로 탄생시켰다. 국가경제를 파탄내고 무능으로 자기 관리를 하지 못하고 끝내는 부패세력으로 낙인 찍혀서 마을 뒷산 부엉이 바위에 올라가 의문사하기에 이른 세력들에게 다시 권력을 주겠다는 것은 다 같이 지탄받아 마땅한 짓이다.

 

부패 무능 실패한 세력에게는 국민은 더 엄격한 채찍을 가해야 한다. 이제 겨우 이명박 대통령께서 전전긍긍하며 밤낮으로 세계적인 경제불황 속에서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성장을 시키고 있는 마당에 실패한 전 정권 세력이 잘나가고 있는 현 정권을 심판하겠다는 것은 그야말로 언어도단의 실체를 보여 주는 것이다.

 

현재 선거 여론조사에서 전통적인 한나라당 강세 지역인 인천, 경남, 충북, 강원까지 초접전 경합지역이라고 한다. 이것은 그야말로 국민들이 각성해야 할 현상이다. 누가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진정한 성공과 편안한 삶을 영위하게 만들것인가? 한번만 생각하면 은 그대로 나와 있다.

 

실패한 정권이 국민의 성공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하겠습니까? 아니면 성공하고 있는 정권이 국민을 더 편안하게 성공 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까? 그것은 국민이 선택할 문제입니다. 실패한 정권의 인물들을 선택하여 또 다시 실패를 맛보시겠습니까? 아니면 성공하는 정권에서 잘나가시는 분들을 선택하여 대한민국을 지금처럼 성공의 고속도로를 달리게 하시겠습니까?

 

이명박 대통령을 성공하도록 도울 의무가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여 대통령에 당선시킨 국민들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남이 아닙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한 배를 탄 공동체들 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탄생 시킨 국민들이 그를 배반하여 배를 흔들면 배는 좌초되어 바다에 다 같이 침몰하고 마는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여 대통령에게 당선시킨 국민들은 남이 아닙니다. 다 같이 노력하여 이명박 대통령이 국정을 성공하도록 계속 지지하고 밀어줘야 할 공동체들 입니다. 다 같이 대한민국호의 선장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선택하여 순항하다가 뜻이 맞지 않다고 선장을 흔들어서야 어디 대한민국호가 순항할 수 있겠습니까?

 

이명박 대통령을 당선시킨 국민들은 다시 한번 "우리가 남이가?"를 생각하시고 대한민국호가 산으로 올라가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 줘야 할 것이다. 그 중심을 잡아 주는 일이 내일 선거에서 선택을 잘 하셔야 한다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을 탄생시킨 국민들은 남이 아니므로 다시 단결해야 한다.

 

북에서 야당들에게 이명박 괴뢰도당을 무찌르는 길은 단결 뿐이라면서 야당 단일화를 요구하여 야당이 단결하여 야권 단일화를 하지 않았습니까? 자유선진당의 박선영의원도 민주당의 선거 슬로건이 북한 대남 기구의 선동선전 문구와 똑같은 "전쟁과 평화"를 선택했는지 국민 앞에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하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박선영의원은 "민주당과 북한의 주장은 일란성 쌍둥이처럼 똑같다"며 배후를 밝히라고 촉구하였다. 북한이 남한의 야당들에게 단일화 하라면 단일화 하고, 북한이 주장하는 슬로건을 그대로 인용하여 선거 슬로건으로 사용하는 친북, 종북 세력에게 지방정권을 맡길 수는 없지 않습니까?

 

이명박대통령을 지지하고 탄생시킨 국민 여러분은 남이 아닙니다. 친북, 종북 세력에게 지방정권을 맡겨서 우리가 지지한 이명박 대통령이 흔들리면 남이 아닌 국민여러분들은 좋겠습니까? "우리는 남이 아닙니다." 다시한번 이명박 대통령에게 강력한 힘을 실어 주십시다. 이명박 대통령을 선택한 우리가 자긍심을 갖는 일은 이번 지방자치선거에서도 압도적으로 승리를 안겨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국민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