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당후사(先黨後私)는 들어봤는데 자생당사(自生黨死)는 이번에 이재명 때문에 알게 되었다. 당인은 선당후사(先黨後私) 정신이 투철해야 하는 것으로 그동안 알고 있었다. 먼저 당의 가치를 먼저 실현하고 나중에 개인의 목적을 위해 힘쓴다는 것인데, 이재명은 선당후사(先黨後私)를 겨자씨만큼만이라도 생각했다면 자생당사(自生黨死)라는 말은 등장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재명이 자생당사(自生黨死) 시키느냐고 고생한 것에 대해서 축하를 해야 하는 일인가? 아니면 울어야 하는 것인가? 이재명이 계양을에 출마를 하면서 계양주민에게 여기가 호구인줄 아느냐는 소리까지 들으면서 자생당사(自生黨死)를 멋지게 완성시켰다. 이재명 하나 면책특권을 누리게 하기 위해 당의 많은 사람들이 추풍낙엽(秋風葉) 신세가 되어야 했다. 이재명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