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서해에서 동경 124도까지 넘보고 있으면서 우리 해군은 넘어오지 말라고 요구했다. 중국이 자신들이 멋대로 그어놓은 서해작전 구역 경계선을 동경 124도선으로 하고 우리 해군에게 이 선을 넘어오지 말라고 요구했다. 동경 124도선의 위치는 백령도에서 서쪽으로 40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지점이다. 동경 124도선을 중국이 자신들이 바다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중국은 매일 몇차례씩 이 지역에 해안순시선과 군함을 보내고 해상초계기도 띄우고 잠수함 작전까지 하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7월8일 전했다. 동경 124도를 중국이 자기들 영역이라고 주장을 하면 서해 ¾이 중국의 영해라고 주장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대한민국 영토를 지킬 의무가 있는 문재인이나, 해군참모총장이 중국에 항의도 하지 않고 중국 눈치만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