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 기둥이며 누구도 흔들 수 없다고 한 말은 기억하는가? 대한민국의 언론의 자유를 놓고 더불한당과 문재인이 말 따로 행동 따로 놀며 따로국밥 포즈를 보이고 있다. 문재인은 17일 한국기자협회 창립 57주년을 맞아 “언론자유는 민주주의 기둥”이며 “그 누구도 흔들 수 없다”는 내용의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렇게 문재인이 축하 메시지를 발표한 것과는 전혀 다르게 같은 날 더불한당에서 문체위 전체회의를 열고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강행 처리를 위한 심의에 들어갔다. 그리고 19일 더불한당은 야당의 반발 속에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문체위에서 단독처리 해 본회의로 넘겼다. 문재인은 헌법을 공부해서 사법고시를 합격한 변호사 출신이다. 변호사 출신이 정권을 잡았는데 여당에서 이렇게 헌법을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