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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병기가 前 보좌진 탓하자 박지원이 본인 처신 반성하란다.

도형 김민상 2025. 12. 2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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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제보자인 전직 보좌관을 공격하는 짓을 하였다 제보자는 전직 보좌직원으로 추정되고 교묘한 언술로 공익제보자 행세를 하고 있다고 공격을 하자. 박지원이 보좌진 탓 말고 본인 처신 반성하란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자신에 대한 의혹이 잇따라 보도된 것과 관련, “제보자는 과거 함께 일했던 전직 보좌직원으로 추정되고, 교묘한 언술로 공익제보자 행세를 하고 있다”고 25일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4년) 12월 4일 불법 계엄 사태 다음날 6명의 보좌직원이 만든 ‘여의도 맛도리’라는 비밀 대화방을 알게 됐다”며 “가식적인 겉웃음 뒤에서 내란을 희화화하고, 여성 구의원을 도찰해 성희롱하고, 차마 입에 담긴 어려운 말로 저와 가족을 난도질하고 있었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여의도 맛도리’ 텔레그램 채팅방 대화를 캡처해 올리며 “극히 일부만 공개하겠다. 심한 욕설은 가급적 제외하거나 최소화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12월 9일 6명 보좌직원에게 직권면직을 통보했다”며 “개인적 불화 때문이 아니라 민주당 소속 보좌진으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언행,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존엄과 예의가 철저히 짓밟힌 대화를 직접 확인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책임은 제 부덕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직 보좌직원들은 절대적 약자, 저는 절대적 강자라는 단순한 도식과 그들은 피해자이고 저는 가해자라는 왜곡된 서사는 용납할 수 없다”며 “이제 숨기지 않겠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그 시절 서로 신뢰 속에서 오갔던 말과 부탁, 도움은 이제 ‘갑질’이라는 이름으로 둔갑했다”며 “이들은 저와의 대화를 몰래 녹음한 뒤 사실과 왜곡, 허위를 교묘히 섞어 무차별적으로 공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처신이 있었다면 그 책임은 온전히 제 몫”이라며 “공직자로서 스스로를 성찰하고 같은 우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병기 원내대표의 ‘대한항공서 호텔 숙박권 수수 및 공항 의전’ 의혹과 관련해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이미 사과를 했지만 더 자숙해야 된다”고 25일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에서 ‘김병기 원내대표를 둘러싼 의혹이 계속해서 터져 나오고 있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보좌진과의 갈등이 있는 것에는 항상 정치권이라 좀 문제가 있다”면서도 “그것을 탓하기 전에 의원 본인이 어떤 처신을 했는가 하는 반성의 계기가 우리 국회의원 전체가 갖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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