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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박수영 의원 대장동 항소포기 윗선 몸통 이재명 아닙니까?

도형 김민상 2025. 11. 1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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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박수영 의원이 대장동 항소포기 윗선으로 이재명을 겨냥하며 이재명의 유지가 예견되는 사건이어서 그런 것 아닙니까라며 이재명이 대정동 1심 판결에 40번 넘게 이름이 나오고 곽 의원은 설계를 했다며 권력형 특혜비리부패 사건이다.

 

국회가 참 개판으로 돌아간다. 국회에서 한 주먹거리도 안 되는 데 라는 조폭 세계에서나 가능한 말을 하다니..?

 

국민의힘이 본회의장에 복귀한 이후 박수영 의원이 자유 발언에 나서자,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다수가 본회의장을 떠나는 맞대응을 하기도 했다. 이후 송언석 원내대표는 부승찬 민주당 의원을 향해 “투표해야 하는데 어디 가나”라고 고성을 냈고, 부 의원은 “한 주먹거리도 안 되는데”라며 맞받았다.

 

여야 간 신경전이 고조되자 때아닌 ‘인사 논란’도 불거졌다. 법안 처리 이후 여야의 ‘대장동 항소 포기’ 관련 찬반 토론에서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이 본회의장 연단에 오를 때 우 의장에게 목례를 하지 않았다.

 

이에 우 의장은 “인사 안 하고 올라갑니까”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고, 곽 의원은 뒤돌아보지 않은 채 토론을 시작했다. 그러나 민주당 의원들이 “인사 안 하느냐” “빨리 인사해” 등 고성으로 항의를 이어가자 발언을 중단했다.

 

곽 의원은 “소관 법률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킬 때는 담당 국무위원이 국회에 출석해야 하는 것이 국회법에 정해져 있다. 이것을 무시하고 국회 권위를 살리겠다는 국회의장에게 인사할 수가 없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우 의장은 “국회의원이 올라올 때 국회의장에게 인사하는 게 법적 사항은 아니지만, 국회에 대한 예의이고 또 국민에 대한 예의”라고 했다.

 

곽 의원이 발언하는 동안 국민의힘 의석에서는 “야당을 무시하니까 그렇죠” 등 곽 의원을 두둔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내려와”라고 외쳤다.

 

한편 대장동 항소 포기 토론에서 국민의힘은 외압 의혹의 ‘윗선’으로 이재명 대통령을 정면 겨냥했다. 박수영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유죄가 예견되는 사건이어서 그런 것 아닙니까”라며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1심 판결문에 이재명 대통령의 이름이 400번 넘게 나오기 때문 아닙니까”라고 했다. 

 

곽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대장동 개발 사업을 자신이 설계했다고 스스로 밝힌 것처럼, 현직 대통령인 이재명 대통령이 있는 그야말로 최고 권력형 특혜 비리 부패 사건”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의석에선 “대장동 이재명”이라는 야유가 터져 나왔다. 일부는 “대장동 변호사 이건태” “야당에 왜 화풀이 하나”라고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