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검찰 노릇을 제대로 하지 못하니 이제 민주당에서 검찰을 손을 봐주겠다며 당 대표 나온자들이 검찰 개혁을 추석 밥상 앉기 전에 확실하게 끝내겠다고 하였다. 범죄인 이재명 하나 제대로 잡지 못하니 역으로 검찰을 잡겠다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박찬대 의원은 29일 친명 최대 조직으로 불리는 더민주전국혁신회의 행사에 나란히 참석해 정견 발표를 했다.
두 사람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에 앞장설 적임자는 자신이라며 강경 이미지를 내세워 명심(明心) 잡기 경쟁을 본격화했다. 정 의원은 “첫째도 개혁, 둘째도 개혁, 셋째도 개혁이다. 개혁을 이끌 대표가 필요하다”고 했고, 박 의원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확실한 원팀 당·정·대(당·정부·대통령실)를 이끌 대표가 되겠다”고 했다.
박 의원은 당대표 공약으로 “오직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성공만 생각하고, 광장의 국민과 더 단단하게 연대하겠다”고 했다. 특히 “검찰 개혁은 이번 추석 밥상 (앞에 앉기) 전에 확실하게 끝내겠다”고 했다.
강경 지지자들을 겨냥해 “마지막으로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그만 봐야 하지 않겠나. 방통위법을 개정해서 추석 전에 내보내겠다”며 사전 원고에 없던 말을 하기도 했다.
정청래 의원은 자신의 개혁 공약 완수를 약속했다. 정 의원은 “검찰 개혁, 사법 개혁, 언론 개혁은 폭풍처럼 몰아쳐 전광석화처럼 해치우겠다. 3개월 안에 해치우겠다”고 했다. 또 “지금은 ‘내란과의 전쟁’ 중이다. 태평성대가 아니라 가장 강력한 전시 조직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했다.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도 보였다. 박 의원이 앞서 검찰 개혁을 추석 전 이루겠다는 것을 두고 정 의원은 “박찬대 의원은 추석 밥상 때까지 한다고 했는데 저는 (여러분이) 추석 고향 갈 때 자동차에서 듣는 뉴스에서 검찰청 폐지 소식을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법의 집행자인 검찰이 범죄자를 제대로 잡지 못하니 이들이 법을 오남용을 해서라도 법집행 공권력을 무력화 시키려고 하며 검찰청을 해산시키고 방통위원장도 내 쫓겠다고 서슴지 않게 말을 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모든 길은 민주당으로 향하고 이재명의 말 한마디에 대한민국이 좌지우지 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독재정권이라는 것이며 이런 독재정권이 오래가는 것을 보지 못했다. 지금은 감언이설로 어리석은 좌익들을 눈과 귀를 잡아 놓고 있지만 이것이 언제까지 통할 수 있겠는지 지켜 보겠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독재정권에는 언제나 분연히 목숨을 걸고서라도 일어섰다. 민주당의 법 오남용 횡포가 극에 달할수록 이재명과 민주당은 몰락의 시간이 그만큼 빨리 오게 될 것을 나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금은 권력에 취해 무엇이 옳고 그름을 분별하지 못하고 자신들이 하는 짓이 모두 옳은 것이라고 편향된 생각을 하겠지만 이것이 큰 오산으로 멀지 않아 화를 불러 오게 될 것을 이재명과 민주당 그리고 이들을 지지하는 어리석은 백성들만 모른다는 것이다.
'도형의 오늘의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재명 정권 고위직에 전과자 아닌 자도 지명을 받기는 할까? (1) | 2025.07.02 |
---|---|
현재 대한민국은 상식적인 정의와 불의가 거꾸로 변질되었다. (1) | 2025.07.01 |
이재명·민주당은 北·中 서해 핵폐수 방류에는 왜 입에 지퍼를 달고 있는가? (2) | 2025.06.29 |
이재명이 헌재를 장악하기 위해 좌편향 판사로 헌재소장 및 재판관을 지명? (0) | 2025.06.28 |
윤석열 전 대통령 시정연설 때 민주당과 이재명 시절연설 때 국힘 대비된다. (0) | 2025.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