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께서 11일 오후 5시 대통령 관저를 떠나 사저로 돌아가신다 文가는 키우던 개도 버린 인간이지만 尹 대통령 부부는 관저에서 함께 생활하던 반려견·반려묘 11마리를 모두 데리고 갈 것이라고 한다. 이것만 봐도 文가와는 다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 11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퇴거한다.
윤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10일 오후 “윤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5시 관저를 떠나 사저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이 대통령 관저를 떠나는 것은 지난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한 지 일주일 만이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14일 탄핵 소추로 대통령 직무가 정지된 이후 관저에 머무르다가 지난 1월 15일 체포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고, 지난달 7일 서울중앙지법이 구속을 취소하면서 이튿날 석방돼 관저로 돌아왔다.
윤 전 대통령은 그뒤로 관저에 거주하면서 자신이 파면되는 것을 TV로 지켜봤고, 그뒤로 퇴거를 준비해 왔다.
윤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대통령실의 수석급 이상 참모 등이 관저를 찾아 윤 전 대통령을 배웅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 전 대통령이 관저를 나서며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거나, 메시지를 발표할지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관저에서 함께 생활하던 반려견·반려묘 11마리를 모두 데리고 갈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경호처는 윤 전 대통령 경호를 위해 40여 명 규모의 경호팀을 꾸렸다. 윤 전 대통령은 파면으로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예우는 박탈됐지만, 전직대통령법에 따라 최장 10년간 경호처 경호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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