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선거법 2심 무죄라고 민주당 초선들이 기가 살았나본데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이제 마은혁 임명하지 않으면 한덕수 총리부터 국무위원 연쇄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공갈 협박을 하고 있다. 초선이 국회에서 배운 것이 협박질인가?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은 28일 긴급 성명을 내고 “내일모레(30일)까지 마 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다면, 우리 국회는 아무것도 따지지 않겠다. 바로 한 권한대행에 대한 재탄핵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했다.
이날 민주당 초선의원들은 국회 로텐더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국무위원에게도 똑같이 경고한다다. 이후 권한대행으로 승계될 경우 마은혁 재판관을 즉시 임명하라. 그렇지 않을 경우, 마찬가지로 우리 국회는 아무것도 따지지 않겠다. 즉시 탄핵하겠다”고 했다.
회견에 참석한 의원들은 채현일, 조계원, 이건태 의원 등 총 29명이다. 성명 연명에 참여한 의원은 이건태, 박민규, 김문수 의원 등 총 53명이다.
이어 의원들은 “아울러 국회의장님께 요청한다. 이보다 더한 비상시국은 없었다. 다음 주 월요일(31일), 화요일 본회의를 소집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 “다가오는 4월 18일, 두 명의 헌법재판관이 퇴임하게 된다. 그 전에 윤석열이 파면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심각한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라며 “이에 우리 민주당과 국회는 국가의 위기를 방관하지 않고, 국회가 가진 모든 권한을 행사해 대한민국을 지키겠다. 그것이 우리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언급했다.
이와 별도로 민주당·조국혁신당 소속 의원 13명도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헌재의 조속한 파면 선고와 마 후보자 즉시 임명 등을 촉구했다. 이들도 “30일까지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으면 탄핵 절차에 돌입하겠다”며 “한 권한대행과 최상목 전 권한대행 탄핵소추를 즉시 추진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헌재 선고 시까지 본회의를 상시 개회해달라고 요구했다. 특히 “필요하다면 ‘국민투표를 통한 파면’ 방안까지 포함해 헌법과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모든 민주적 수단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까지 이들 계획에 대한 민주당 원내 지도부의 공식 방침은 발표되지 않았다.
2025년 3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일동
이건태 박민규 김문수 이성윤 노종면
손명수 이기헌 박해철 윤종군 강유정
송재봉 염태영 김용만 안태준 이훈기
문대림 이용우 이재관 이재강 백승아
문금주 이광희 박지혜 부승찬 김준혁
박균택 박선원 서미화 김동아 강 유정
박홍배 전진숙 김태선 김우영 임광현
김기표 정준호 모경종 박정현 이연희
이정헌 양부남 김남근 박희승 이기헌
채현일 조계원 이재관 장종태 한민수
김현정 이강일 김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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