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성추행당 천안시을 전 의원인 박완주 보좌관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1년 선고로 법정구속됐다. 공짜 10만하고 형수 19멍 찢어죽인다는 대표에 끊임없이 성추행 사건을 일으키는 의원과 시의원들 이런 당을 지지하는 개딸들은 무엇인가?
보좌관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판사 장성훈)는 14일 오후 박 전 의원에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강제추행과 명예훼손, 직권남용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피해자는 오랫동안 믿고 따르던 상사에게 당해 성적 수치심, 모멸감 등 상당한 정신적 충격, 고통을 받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재판부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을 받았다는 점은 확인이 안 된다”며 강제추행치상 혐의에 대해선 무죄를 선고했다.
박 전 의원은 지난 2021년 12월 서울 영등포구의 한 노래주점에서 의원실 소속 보좌관인 A 씨의 신체를 접촉·추행한 뒤 저항하자 성관계 요구 발언을 수차례 한 혐의를 받는다.
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 의원은 귀가하려는 A 씨를 차에 태워 자신이 사는 오피스텔까지 이동했고, 도착한 뒤 좌석에 앉아 있던 A 씨에게 집에 올라가 함께 술을 마실 것을 요구했다.
검찰은 A 씨가 이를 거절하자 박 전 의원이 다시 추행했다고 주장했다.
또 박 전 의원은 2022년 4월 A 씨가 민주당 젠더폭력신고상담센터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자 비서관을 통해 국회사무처에 A 씨에 대한 면직 절차를 밟도록 지시하고, 같은 해 5월 지역구 관계자에게 A 씨가 합의를 시도했다고 알린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10월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국회의원으로서 피해자를 강제로 추행했는데 이로 인해 피해자는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명예훼손 등 2차 피해를 입었다”며 징역 5년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박 전 의원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박 전 의원은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불거진 후인 2022년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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