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아들 김홍걸이 대중이 사저를 100억 팔아 챙기고 김대중재단이 다시 사기 위해 국민 모금 운동에 나섰다 재산 불리기 꼼수로 이리되면 김홍걸만 100억원을 사유화 하고 그에 따른 손실은 사회에 떠남기는 파렴치한 짓이 아닌가?
김대중재단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판 'DJ사저'를 다시 사기 위해 국민 모금 운동에 나선데 대해 국민의힘 김종혁 최고위원이 "홍걸 씨가 집을 판 것도 황당하지만, 모금을 하는 건 '이익은 사유화, 손실은 사회화'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김홍걸 씨는 상속세를 내기 힘들다는 이유로 두달 전 'DJ사저'를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자에게 100억 원에 매각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달 공개한 김홍걸 전 의원의 재산은 80억6600만 원으로, 직전 신고 때보다 1억7400만 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사저 매각 수익 100억 원은 반영되지 않은 것이다.
김종혁 최고위원은 27일 TV조선 장원준 김미선의 뉴스트라다무스에 출연해 "원래 기념관으로 만들기로 했던 집을 팔아버린 것도 황당한데, 집을 팔아 현금화한 뒤 기념관을 모금으로 대신하는 건 '이익의 사유화, 손실의 사회화‘”라며 "이익은 내가 챙기고 손해는 사회에 떠맡기는 행태에 씁쓸하다"고 밝혔다.
김 위원은 또 "홍걸 씨 사례를 접하니 지난 22일 별세한 장기표 선생이 떠오를 수밖에 없다"고도 했다.
김 위원은 "고 장 선생은 9년 동안 수감되고 12년 동안 수배를 받은 운동권 인사였지만 민주화 운동 보상금을 한 푼도 받지 않았으나, 장 선생에 비하면 알량하다고 밖에 할 수 없는 경력의 운동권 인사들이 도덕적 우월감을 강조하며 살고 있고 파렴치하게 경력을 세습하려고 까지 하고 있다"며 질타했다.
그러면서 “장 선생은 ’나는 이렇게 살았어‘라고 얘기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지만 국민에게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고, 오히려 운동권을 향해 '이렇게 살면 안 된다'고 질타하셨다”는 발언을 소개했다. 김 위원은“'과거에 운동했다는 사람들에 대해 도덕적 부채 의식을 가지실 필요 없다'는 말을 꼭 국민께 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고 장기표 선생은 서울대 내란음모사건과 민청학련사건 등으로 5번에 걸쳐 9년가량 수감 생활을 했지만 이후 민주화 운동 보상금 수령을 "받으면 안 되는 돈"이라며 거절한 바 있다. 언론계에서 활동하거나 언론계 출신으로 민주화운동 보상금을 수령하지 않은 인사는 문화일보 이현종 위원, 김종혁 최고위원(전 중앙일보 편집국장)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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