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를 보면 서울과 경기 주요 곳에서 야당에 백중 열세로 나타나고 있는데 조금만 더 많은 사람을 투표장으로 인도합시다. 우파가 더이상 분열만 하지 않는다면 제 1당은 틀림없을 것으로 믿는다. 민주당의 과반 의석을 저지합시다.
서울 격전지의 여야 격차가 오차 범위 내로 나타났다. 총선이 막판으로 접어들면서 여야 지지층이 결집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조선일보·TV조선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3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서울 양천갑, 도봉갑, 마포갑 지역에서 여야 후보가 오차 범위(±4.4%포인트) 안에서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년 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7~14%포인트 차이로 승리한 곳들이다.
한동훈 국민의힘은 이날 유세에서 “전국 55곳에서 박빙이고, 그중 수도권이 26곳”이라며 “(이들) 지역이 무너지면 개헌 저지선(101석)이 뚫린다”고 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전국 49곳이 박빙 선거구”라며 “이젠 백병전, 동원전이다. 몇십, 몇백 표, 많아 봐야 천몇백 표로 결판난다”고 했다. 최병천 신성장경제연구소장은 “연령별 투표율 등에 따라 서울 일부 지역, 낙동강 벨트에서 결과가 뒤바뀌는 곳이 많을 것”이라고 했다.
누구를 지지하는 분들이 더 많은 투표장에 동원시키느냐가 이번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자유우파는 한 사람도 빠짐 없이 모두 투표장으로 나가서 투표를 합시다. 죽더라도 2번에는 투표는 하고 죽읍시다.
이번 조사는 각 지역구 만 18세 이상 남녀 500~50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면접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10~15.3%다.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고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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