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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北에 첩 자식이라도 있는가?

도형 김민상 2011. 3. 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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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은 왜 북한에 그리 목을 메는 이유가 무엇인가?

 

박지원이 조상적부터 종북좌파 노릇을 했다는 것을 익히 들어 일고 있는 애기이냐, 왜 그토록 북괴에 연연하는 것인지 도저히 모르겠다. 아무리 봐도 북한에 처 자식을 둔 모양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렇게 끈질기게 북괴를 돕자는 애기는 하지 못할 것이다.

 

박지원이는 우리나라 쌀 보관비 타령을 하면서 북괴를 무조건 도와줘야 한다고 한다."우리나라 쌀 보관량이 150만톤을 넘고 있는데, 이를 관리하는데만 4800억원이 든다. 이런 막대한 보관비를 들이면서 왜 우리 살을 썩히나,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에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지원이는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형제인 북녘 동포는 굶고 있는데, 이렇게라도 인도적 쌀지원을 하면 우리 농촌도 실릴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우리나라 쌀 남는 것은 북괴에 지원해 주자는 자가 북괴 군량미로 저장된 쌀 100만톤을 풀어서 형제인 북녘 동포에게 굶주림을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우리나라가 쌀 150만톤 보관비가 4800억원이 들어가면 북한 쌀 100만톤 보관비는 한 푼도 들어가지 않는가? 북괴에서 그리 많은 쌀 군량미를 보관비 들이면서 북한 동포들을 굶주리게 만드는 인간을 남한 쌀 보관비가 많이 드니 북한에 지원해야 한다는 말을 하는 인간이라면 아무리 좋게 봐도 그 사상이 매우 의심스럽다.

 

사상 문제가 아니라면 북괴에 처 자식이라도 두고 있는 인간이 자기 처 자식의 굶주림이 안타까워서 쌀 보관비 명분을 내세우는척 하면서 북괴에 지원해 주자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어떻게 박지원이는 모든 사물을 북괴에 지원해 주지 못해 안달이 난 사람처럼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참 희한한 인간이다.

 

북괴에 쌀 지원을 해주는 것이 북녘 땅 주민들에게 돌아간다는 보장이 없는한 지원해줘서는 안 된다. 그동안 우리가 지원해준 쌀이 지금 북괴 군량미로 100만톤이 보관되고 있다는 것이다. 왜 우리가 지원해 준 쌀이 우리에게 총부리를 들이대는 북괴군의 식량으로 전용되고 보관되게 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

 

북한 동포를 생각하고 쌀을 지원해 주는 것은 누가 반대를 하겠는가? 그러나 그 쌀이 우리에게 총부리를 겨누는 북괴군의 군량미로 전용되는 것을 막지 못하면 북괴에 할 톨의 쌀도 지원해서는 안 된다. 뭐 주고 빰 맞는다고 쌀 지원해주서 그 쌀로 밥해 먹고서 우리를 죽이려 들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민주당은 정말 구제불능 종북좌파이다. 어제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북한의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것이 낡은 이념이며, 평화통일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하더니 오늘은 박지원 원내대표가 나서서 우리나라 쌀 보관비가 너무 많이 드니 북한에 지원해줘야 한다고 나섰다.

 

그러고 보니 민주당 대표라는 자는 북괴 독재세습정권은 그대로 가야 하니 민주화 운동을 요구하는 것은 낡은 이념이라고 하고. 민주당 원내대표라는 자는 북괴에 쌀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나오는 것을 보니 부창부수로구나, 북괴에 민주화 요구도 하지 말고 우리나라를 향하여 총부리를 겨누는 자들에게 쌀 지원이나 하라는 자들이 김정일 종이 아니면 누가 김정일 종이란 말이냐?

 

북한 쌀 지원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공격에 대한 사과를 받은 후에 다시는 우리나라를 공격하지 않겠다는 것을 국제적으로 인준을 받고, 그리고 북한 주민에게만 쌀을 나눠준다고 것을 다짐받고, 우리가 나눠주는 것을 감시할 수 있는 조건이 성립된 후에 쌀 지원 애기가 나와야 한다.

 

그전에는 한 톨의 쌀 지원도 북괴에 해서는 안 된다. 앞으로는 기상악화로 곡물이 무기화 되는 시기가 도래할 것이다. 우리나라도 쌀 보관에 대한 노하우를 개발하여 비용은 적게 들면서 쌀도 질이 좋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여 곡물이 무기화 되는 시기를 대비해야 한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