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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말로만 백배 천배 보복 찾지마!

도형 김민상 2010. 11. 3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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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말로만 북괴 재도발시 백배, 천백 당할 것을 찾지말라!

 

말로 떡을 하면 전 인류가 다 먹고도 남는다. 북괴가 연평도에 포 공격을 빼도 박도 못하게 대낯에 자행하므로 인하여. 민주당이 안보를 중히 여기는 정당으로 탕바꿈을 하려는 수작에 국민은 기만당하는 것같다. 언제부터 북괴가 우리 영토를 공격하면 백배, 천배로 당할 것이라고 한 적이 있는 정당이었던가? 

 

천안함 침몰로 인한 국회 대북 결의안 채택에 반대했던 민주당이 언제부터 북괴의 침공에 백배, 천배로 보복 당할 것을 것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는가? 참으로 격세지감이 든다. 북괴가 재도발을 하면 백배, 천배로 당할 것이라고 말로만 주장하지 말고 확실하게 행동으로 보여 주는 민주당이 되기를 바란다.

 

박지원이가 오늘부터 나흘간 서해에서 진행되는 한·미 연합훈련과 관련,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밝혔다. 그는 "한미 훈련은 전쟁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방지를 위해서 (하는 것)"라며 "북한은 절대 도발하지 말라는 경고를 보낸다"고 하였다. 이것이 진정으로 우리 나라를 위하여 하는 애기이기를 바란다.

 

혹여 북괴가 오판하여 한·미 연합훈련에 불장난을 하면 그 순간 북괴 김정일 정권이 무너지는 것을 보호하려는 속셈에서 하는 짓이 아니길 바란다. 혹시라도 북괴를 보호하려는 속셈에서 이런 발언을 하고. 이 연합훈련이 끝나면 엉뚱한 애기를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우리의 민·군이 죽고 연평도가 불바다가 됐는데도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대회를 촉구한다는 등의 주장을 하는 친북, 종북좌파들은 정신을 차리고 햇볕정책이 완전히 실패한 것을 인정해야 한다"며 "헛된 위장 평화의 꿈에서 깨어나 북한의 마수에서 우리 국민을 어떻게 안전하게 지킬지 초당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이라는 주장에 쌍심지를 키고 달려 들었다.

 

여야 의원 나리들 하나 같이 자기들 세비 인상할 때는 초당적으로 만장일치 찬성으로 통과를 잘도 시키더니만, 북괴 침공 연평도 대북 결의안 국회 통과는 반대 1명에 기권 9명이나 나왔다. 대북 결의안 같은 안보사항도 초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의원 나리들이 자기들 주머니 속 채우는 일에는 초당적으로 만장일치 찬성으로 통과 시킬 수 있단 말인가? 

 

여야가 초당적으로 할 일은 하지 못하면서 자기들 배속 채우는 일에만 초당적으로 대처하는 자들이 국정을 논단하는 것을 보면 미친 개가 웃겠다. 한나라당에서 우리 국민을 어떻게 안전하게 지킬지 초당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을 하면 민주당은 의원들 세비 인상 때처럼 초당적으로 힘을 합치면 될 것인데 이것에 무슨 이의가 있는가?

 

박지원은 김대중 햇볕정책이 성공했다고 주장하는데, 지난 10년 종북좌파 정권의 햇볕정책으로 우리에게 무슨 이득이 생겼단 말인가? 종북좌파 정권 10년동안 북괴는 다시 군사력을 재건하여 우리나라를 공격하는데 필요한 시간과 힘을 비축하였다. 종북좌파 정권 10년동안 우리나라 군사력을 키웠다면 북괴가 저렇게 함부로 날뛰지 못했을 것이다.

 

종북좌파 정권 10년동안 우리나라의 군사력은 오히려 하향 되었다. 군인들의 정신무장이 와해 되었으며 군인들이 주적이 누구인 줄도 모르게 만들었다.그리고 연평도에서 해병대 병력을 감축시켜 연평도와 서해5도의 군사력을 저하시킨 자들이 바로 종북좌파 정권이었다.

 

이런 종복좌파에서 펼친 햇볕정책이 실패한 것이라고 하면 겸호하게 받아들이고 자숙하고 인정하여 다시는 이 땅에 안보가 실패하지 않도록 국회가 초당적으로 도우면 될 일을 싸 가지라고는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박지원이가 "MB는 햇볕정책을 승계하지 않고 3년간 반대했다"며 3년간 MB가 추진한 강경정책은 성공했나"라고 싸 가지 없게 토를 달고 나왔다.

 

그러면서 이명박 정부에게 대북 강경정책에 실패한 책임져야 한다고 적반하장으로 나왔다. 이것이 바로 민주당이 추구하는 대북관이다. 박지원이가 어쩔수 없어 북괴가 재도발시에는 백배, 천백 공격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를 하지만 속내는 전혀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정부에서 햇볕정책을 승계하고 북괴에 더 많이 퍼다 주기를 바라는 것이 민주당의 속내라는 것이다. 제발 민주당세비 인상할 때 처럼 국가안보만은 정부에 힘을 실어 주고 여당과 초당적으로 한목소리를 내 주기를 바라는 것이 국민의 바램이다. 자기 세비 인상에는 잘도 초당적으로 대처하여 통과시키더니 북괴 문제에서는 다른 목소리를 잘도 낸다.

 

그래서 박지원이가 하는 말은 어떤 것이 진실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것이다. 이제는 북괴 문제만큼은 말로만 북괴에 경고하지 말고 실제로 행동으로도 보여 주기 바란다. 그것이 바로 햇볕정책의 실패를 인정하고, 북괴를 주적이라고 하는 것임을 민주당과 박지원이는 알고 정부에 협조하기를 바란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