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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대장 취임 축하사절단장 박지원?

도형 김민상 2010. 9.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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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왕국의 3대 권력세습 김정은대장 축하 사절단장으로 박지원이 적임이다.

 

거꾸로 돌아가는 북한 독재 왕국 3대 권력세습으로 북한은 왕조 조선인민공화국으로 돌아갔다. 이씨 조선이 대한민국과 조선인민공화국으로 갈라진지 65년만에 북한은 김씨조선으로 다시 태어났다. 북한 김정일 사후 권력체제가 변화하면 남북한 관계 개선이 동족이 상생하는 쪽으로 가기를 기대한 것이 물거품이 되는 순간이었다.

 

김정은은 그의 아버지 김정일보다 더 난폭하고 야심가이며 더 모험가라고 한다. 이런 자가 화약고의 수장이 된다는 것은 한반도 정세는 더욱 불안정하게 되었다. 정서가 악랄하고 안하무인인 김정은의 등장은 우리나라의 평화가 상당히 위협을 받게 되었다.

 

김정은이 등장하기까지 가장 큰 도움을 준 세력은 우리나라의 종복세력들이 단단히 한몫을 했다. 김대중의 햇빛 정책으로 경제적으로 다 무너져 가는 북한에게 마구퍼줘서 기사회생을 시켰고, 노무현 대까지 이어진 무조건 퍼주기로 인하여 김정일 집단을 다시 살려줘서 그의 아들 김정은에게까지 권력이 세습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종복세력의 선구자 하면 지금은 민주당 원내대표인 박지원일 것이다. 이자를 이번 김정은 대장 취임 축하사절단 단장으로 하여 파견하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북한에 마구 퍼주자는 박지원이만큼 화려한 종북이력은 조상적부터 이어온 이력으로 우리나라에 이만한 종복세력의 집안은 없을 것이다.

 

김정일 종복세력인 박지원이가 이번에는 북한의 3대 권력세습에 대해 "지구상에서 4대에 걸쳐 계속 세습이 이루어지는 것은 참으로 상식 밖의 일"이라고 이례적으로 비판을 했다. 이는 그동안 박지원이가 북한 현안을 둘러싸고 두둔하고 감싸준 것에 비하면 이리송하게 만든다.

 

그런데 박지원이가 북한 3대 권력세습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다가는 종복세력으로 완전히 낙인이 찍힐 것이 두려워 덮어두고 북한을 두둔할 수 없는 입장에 처했다고 판단 발언 수위를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만약에 김정은 등장을 눈감고 있다가는 확실한 종복전력이 들어나므로 어쩔수 없이 북한을 비판한 척 한 것이지만 속내까지는 아닐 것이다.

 

아무튼 김정은 등장은 종복세력들에게 재미있게 되었다. 26세 김정은 대장 동지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그것이 상당히 궁금해 진다. 친애하는 김정은 대장 동지라고 호칭 할 것인가도, 상당히 재미있겠다. 종복세력들은 김정은 대장 취임 축하사절단을 파견해야 하는 것 아닌가?

 

박지원이를 김정은 대장 취임 축하사절단 단장으로 하여 민주당은 사절단을 꾸려서 보따리에 있는 돈 다 퍼다 받쳐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 이제 민주당은 북한 3대 권력세습을 말로만 비난 할 것이 아니라, 북한의 2중대 생활를 접어야 할 것이다. 민주당이 북한에 종복 노릇만 안 했으면 벌써 북한은 무너졌을 수도 있다.

 

북한은 벌써 김정은 3대 권력세습 취임을 공고히 하기 위하여 G20 개최 직전에 3차 핵실험을 강행한다는 설까지 있다. 김정은 체제를 대내외적으로 과시하기 위하여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탈북자 들이 전망했다. G20 개최를 앞두고 안보위기가 올 수 있으므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권력세습이 성공하지 못하도록 공작을 진행해야 할 것이다.

 

그 공작의 수행할 인물로 박지원 만한 인물이 없을 것이다. 민주당은 박지원이를 북한 김정은 대장 취임 축하사절단으로 파견하여 북한에 가서도 3대 권력세습은 상식 밖의 일이라고 하는지 지켜 보는 것도 재미 있을 것이다. 이번 김정은 군력 세습에는 민주당 정권이 일조 했으므로 박지원을 북한 김정은 취임 축하사절단장으로 국민이 임명 한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