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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당권 주자들 충청표심을 이용마라!

도형 김민상 2010. 7. 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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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당권 주자들은 전부 다음 총선 낙선대상 자들이다.

 

한나라당에서 대표 하겠다고 나온 자들이 전부 노무현이가 이용해 재미 좀 본 세종시를 또 이용하고 있다. 세종시 수정안 부결에 앞장섰던 친박들이야 그렇다고 치고 세종시 수정안 찬성표를 행사했던 자들까지 11일 지역별 마지막 순회 정견발표회 대전을 찾아 하나 같이 전부 세종시에 플러스 알파 공약을 했다.

 

이들은 전부 수도권과 다른 지역은 죽여도 세종시가 있는 충청도만 살리겠다는 취지로 밖에 안들린다. 세종시에 플러스 알파를 주는 것은 분명히 다른 지역과 형평성 문제가 야기될 수 있으므로 공당의 대표가 되겠다고 나온 자들은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세종시만 발전하는 것이 국토균형발전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분명히 국토균형발전을 위하여 세종시가 추진된 것이라면 세종시에는 행정도시로 국한하고 다른 지역에 경제 중심 도시가 들어가야 국토의 균형발전을 이룩하는 것이다.

 

한나라당 당권 도전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세종시를 명품도시에다 플러스 알파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것은 순전히 충청 표심을 이용한 경선 전략이다. 이런 얄퍅한 전략을 써서 경선에서 승리한들 이런 분들에게 무슨 정치력 기대하겠는가?

 

자기 이익을 위하여 소신도 없이 여기 가서는 이 애기 하고 저기 가서는 저 애길 할 인사들 밖에 더 되겠는가? 이런 자들이 한나라당의 당권을 가진들 한나라당은 지금의 한나라당 이상이 될 수 없다. 한나라당은 소신이 강하고 보수우파를 대변하는 대표가 경선에서 승리해야 흔들리는 당을 바로 세울 수 있다.

 

매번 선거나 정당 대표 경선에서까지 세종시를 이용하여 먹겠다는 발상은 이제 버려야 한다. 정당 대표에 나서는 사람은 앞으로 한나라당이 앞으로 국익과 국민을 위하여 소신있게 행동하겠다는 자기 정책을 내놓고서 검증을 받으려 해야지 남이 재미 좀 보겠다고 내 놓은 정책을 그대로 답습하여 써 먹는 것은 포플리즘에 의한 선동으로 재미나 보자는 것이 아닌가?

 

한나라당 당권 주자들에게 경고한다. 세종시 원안은 국민과 약속이다. 약속은 잘못되었어도 지켜야 한다는 것이 박근혜가 세종시 수정안을 반대하면서 줄기차게 한 말이다. 그런데 당신들이 뭔대 건방지게 국민과 약속을 어기면서 세종시 플러스 알파를 추진하니 자족기능을 주니 하는가?

 

한나라당 당권 주자들은 시건방떨지 말고 한나라당을 정말 한나라당 되게나 하시라! 한나라당도 한나라당 되게 하지 못해 맨날 두나라당으로 싸우는 꼬락서니로 국민에게 웃음거리나 되지 말고 세종시 플러스 알파니 자족지기능이니 개소리 집워치우고 집안 단속이나 잘 해서 한나라당이나 되게 하라!

 

세종시는 원안추진이 국민과 약속이고 또 다른 플러스 알파니 자족기능이니 명품도시니 해서 스스로 얽히지 말기 바란다. 이명박 대통령처럼 소신을 접고 당장 눈에 이익만 바라보고 충청표를 의식해서 원안추진 한다고 했다가 발목 잡히는 꼴은 이명박 대통령 하나로 족하다.

 

충청도가 정말 멍청도인 것은 틀림 없는 것같다. 그러니 이놈이년도 이용해 먹고 저놈저년도 이용해 먹으려 드는 것이 아니겠는가? 여기에 맞장구 치면서 춤추는 멍청도민들 정신차리기요 그렇지 않으면 맨날 이놈이년한테 저놈저념한테 이용만 당하다가 멍청도 꼬리표 떼지 못한다는 것을 잊지 말기래유?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