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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총리 화합형 보다 세대교체?

도형 김민상 2010. 7. 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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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고히 지킬 수 있는 총리로 가야 한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하는 자는 대한민국 총리 자격으로 미흡하다.이명박 대통령께서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의 중도타령에 대한민국은 중구난방으로 돌아가고 있다. 친북좌파들이 활개를 치는 이 마당에 이념은 없다는 사고로는 흔들리는 작금의 대한민국호를 바로 세울 수 없다.

 

정계를 보라 군대 가기 싫다고 자기 손가락을 자른 자가 그것도 실형을 선고 받고 재판 중인 자가 도지사에 당선되어 취임과 동시에 직무정지를 당하는 세상이고 이런 자의 도전 정신을 대통령께서는 무슨 이유로 높이 산 것이지는 모르겠으나 한나라당에 이런 자가 필요하다고 한다.

 

교육계를 보라 친북좌파들이 교육감에 당선되더니 전교조들이 각 학교 교장에게 "일제교사 실태보고하라"는 공문을 보내는 친북좌파 교육계가 되었다. 교원 노조가 이같은 공문을 학교장에게 보내는 행위는 월권행위전교조가 교육계를 쥐락펴락하고 있습니다.이런 교육계에 지금도 화합형이 필요한 것입니까?

 

사회를 보라 지나가는 사람과 어깨가 붙이쳤다고 사과 하라는 말에 집단으로 대낮에 사람을 때려 죽여도 누구하나 말리는 사람이나 신고하는 사람이 없는 세상 연일 짐승만도 못한 자들의 어린 여야들의 성폭행 사건이 각 언론사 톱 기사로 올라오는 세상에서 강력하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분이 총리로 임용되어 행정부를 장악하고 사회에 경각심을 줘야 할 시기이다.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총리를 화합형으로 세울 것이 아니라 먼저 한나라당부터 화합시키시기 바란다. 한나라당이 두나라당으로 활동을 하니 사회 기강이 해이해졌고 어디 하나 제대로 일사불란하게 돌아가는 곳이 없다. 이런 사회에서 또 화합형 총리를 세워서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나 찾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지금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길이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이다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화합형이 어떻게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을 시킬 수 있겠는가? 화합형은 다음 정권에서 총리하게 하고 지금은 강력한 카리스마로 행정부를 장악할 수 인물이 총리로 임명되어 대한민국 정통성 회복에 앞장서게 해야 한다.

 

젊고 강력한 리더쉽이 있는 인물로 총리를 세워서 강력한 지도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정체성이 모호하다, 우도 아니고 좌도 아니고 그냥 중도이다 보니 되는 일이 없다. 이명박대통령께서 중도 실용을 내세웠으면 사회는 화합이 되어야 하고 양극화는 이루어지지 말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아니면 전부 이라는 세상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아무리 내가 아닌 자가 좋은 정책을 내놓아도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할 뿐이다.

 

이것이 친북좌파가 교육계를 좌지우지 하기 때문에 어린 학생들에게 이념적으로 너와 나로 갈라지게 만들고 내가 아니면 너는 적으로 간주하게 만들었다. 정부가 중도 실용을 들고 나오는 가운데 좌파들은 기고만장하여 대한민국호를 살금살금 점령하여 이제는 교육계마져 접수하고 말았다.

 

이런 시기에 또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의 화합형 총리를 세운다는 것은 대한민국를 좌파 세상을 만들겠다는 것밖에 안된다. 이번 총리는 세대교체형으로 대한민국 보수우파를 지킬 자로 총리를 세워야 한다고 필자는 본다. 인사권이야 대통령님의 고유권한이라지만 작금의 대한민국을 보면 화합형 총리를 세울 때가 아니라고 본다.

 

화합형 총리가 4대강의 반대를 풀 수 있다고 보는 것 같은데 천만의 말씀이다. 화합형으로는 4대강도 죽도 밥도 안된다. 왜 세상이 중도로 가면 만사가 형통하다고 보는지 필자는 매우 안타깝다. 국민은 강력하고 일관되게 정부가 이끌면 따라가게 되어 있다. 정부가 죽도 아니고 밥도 아닌데로 끌고가기 때문에 국민들도 정부를 믿지 못하고 지지를 못하는 것이다.

 

다음 총리는 세대교체 형으로 강력한 보수우파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는 자로 가야 한다.이것이 흔들리는 작금의 대한민국 호를 안정시킬 수 있다. 화합형으로는 대한민국호가 더 흔들리기만 할 뿐이다. 사회 통합도 중요하지만 보수우파 한쪽이라도 안정시켜 놓고서 그 다음에 사회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

 

양쪽 다 흔들리는 데 무슨 수로 화합을 시킨 단 말인지 안타깝다. 한쪽이라도 안정되어야 다른 한쪽도 곧 안정되는 것이지 양쪽 다 흔들이면 대한민국 호는 침몰되고 말 것이다. 화합형의 지도자가 없어서 화합이 안되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은 어차피 이념적으로 갈라져 있다. 그러므로 이제는 한쪽이라도 확실히 안정시킬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한 시기이다.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두 마리를 다 잡으려다가 두 마리 다 놓치는 우를 더 이상 범하지 마시고 한 쪽이라도 확실하게 잡는 길을 선택하시고 이번 총리 임명에는 보수우파가 환영할 만한 인물로 세우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두마리를 다 잡으려 하시다가는 이제 다 놓치는 경우가 앞에 있습니다. 확실한 보수우파정체성을 가지신 분 중에서 총리를 임명하시기를 힘없고 빽없는 펑범한 서민이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