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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의 안상수 외압설은 몰상식이다.

도형 김민상 2010. 3. 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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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에 누가 정치적으로 외압을 행사할 수 있단 말인가?

 

명진은 잊어는가? 조계종 총무원장이던 지관을 경찰이 검문했다고 경찰청장을 옷을 벗기고 서울청장이 무뤂꿇고 사과까지 받아내고 검문을 한 경찰을 중징계까지 하게 한 법위에 군림하는 종교집단을 누가 감히 외압을 행사할 수 있다고 외압을 행사했다고 상식이 통하지 않은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가?

 

정부에서 조금만 기독교 애기가 나와도 종교편향이라도 들고나오는 조계종을 향하여 누가 외압을 행사할 수 있단 말인가? 또한 조계종이 그렇게 나약해서 여당 원내대표의 말한마디에 조계종 종무회의가 꼼짝 못하고 듣는단 말인가?

 

이것은 조계종 스스로 자들이 불교와 종단에 먹칠을 하고 자기 얼굴에 침을 뱉는 행위다. 명진과 자승의 한판 승부에서 밀린 명진이 스스로 자기 종단에 먹칠하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조계종 총무원도 사실을 밝혔듯이 조계종 종단의 인사권은 누구도 침해할 수 없다 단 1%라도 외압이 있다면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누구의 말이 진실한가는 상식을 대입시켜 보면 된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할 종교지도자라는 자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으로 자꾸 들어가서 애기를 하면 안된다. 조계종이라는 거대 종교집단의 인사권을 누가 갖고 있는가 그것은 조계종 종무위원들에게 있을 것이다.

 

명진 말대로라면 그 종무위원들이 명예를 더렵힌 행위를 한 것이다. 그런데 그 종무위원들이 명진보다 못한 분들이 없을 것이다. 그 분들은 아마 나는 뵙지를 못했지만 명예를 자기 목숨만큼 귀중하게 여기는 분들일 것이다. 그 분들이 자기 목숨같은 명예를 정치외압으로 굴복할 분으로 명진이 본 것이 그분들에 대한 명예를 훼손한 행위를 한 것이다.

 

명진은 자기가 불리하게 되니 남을 불행하게 하여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하려는 속세를 떠나지 못하고 중생하지 못한 인간들의 행위를 하는 것이다. 속세를 떠나지 못한 인간들을 중생하도록 이끌어야 하매도 자기가 중생하지 못한 행동을 하는 명진이야 말로 승적을 버리고 속세로 돌아와야 하는 것이 맞다. 명진이 좌파들이 가장 잘 쓰는 카더라를 이용하여 한 사람을 매장시키려는 짓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 이 자가 과연 부처의 제자인지 의심이 든다.

 

대권 1순위였던 이회창에게 김대업이라는 듣도보도못한 잡놈을 내세워 대권 삼수를 하게 만들고 이명박대통령에게는 김경준이라는 사기꾼 듣도보도못한 잡놈을 내세워 훼방을 하였고 안상수 원내대표에게는 김영덕이라는 한나라당 배신자를 내세워 매장시키려 하고 있다. 다른 사람이 남을 해치려는 짓을 하려고 해도 못하도록 권면하고 자제시켜야 할 위치에 있는 자가 남을 매장시키려 하는 것은 승려 자격이 없는 자이다.

 

상식선에서 이번 사건을 보면 안상수의원과 조계종 총무원장, 그리고 고흥길의원이 아니라고 하고 옆에서 배신자 김영덕이 듣고 홀로 안상수의원이 명진을 좌파라고 하면서 "현 정권에 비판적인 강남의 부자 절 주지를 그냥 두면 되겠냐"고 말했다고 전해들었다고 했다.

 

자승 총무원장, 안상수 원내대표, 고흥길 의원, 김영덕과 넷이 식사를 하면서 한 이야기라고 하는데 셋은 들은 적도 없고 그런 말을 한 적도 없다고 하는데 한나라당의 적이고 배신자의 입으로 한말만 듣고서 이것이 진실이양 호도하는 것은 매우 편향된 잣대를 갖고 좌파들이 즐겨쓰던 아니면 말고식의 저질 말장난에 불과하다. 

 

여당의 원내대표가 조계종을 상대로 외압을 가했다는 것이 상식에 맞는가? 쉽게 상식선으로 보면 조계종 총무원장을 경찰이 정상적인 업무 중에 검문을 해도 조계종 어른에게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난리를 치는 종단인데 총무원장을 상대로 조계종의 인사권에 대하여 압력을 가했다면 그냥 조계종 총무원장이 그것을 묻어두고 그 말따라 종무회의에서 비빌투표를 하여 압도적으로 봉은사를 직영사찰로 하는 안을 통과시켰겠는가?

 

명진은 한나라당의 배신자 김영덕이 지방자치 선거를 앞두고 얼마든지 한나라당을 음해하려고 민감한 부분을 거짓말을 하는가는 한번도 검토하여 보지 못하고 배신자의 말에 부화뇌동하여 한나라당과 조계종 종단에게 먹칠을 하고 있다. 같은 자리에서 넷이 듣고 셋이 아니라면 셋이 정이 아닌가? 상식선에서 상식이 통하는 행동을 하기를 명진에게 바란다.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