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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세종시 국민투표로 결정하자 동감?

도형 김민상 2010. 2. 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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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민투표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에 한표 행사한다.

 

세종시는 처음부터 잘못 꿰어진 단추였다. 대한민국을 위하여 계획이 존재하지 말아야 했다. 대통령감도 되지 않는 자가 포퓰리즘에 영합하여 한 지역표를 볼모로 잡고서 재미좀 본 헛된공약이었다.

 

섣부른 인기주의로 재미좀 본 헛된공약은 사과하고 헛된공약으로 방치하고 말았어야 했는데도 불구하고 나라의 재앙을 만들어 놓고 부엉이 바위에 올라 의문사하고 말았다.이 잘못된 헛된공약을 놓고서 치고받고 기싸움을 하면서 국론분열과 여여갈등으로 허송세월만 보내고 있다.

 

한 인간이 포퓰리즘으로 잘 써먹은 잘못된 공약으로 대한민국이 지금 발목이 잡혀서 앞으로 한발자욱도 나가는 못한 형국에 처해 있다. 이 잘못된 옥쇄를 이명박대통령의 용기 있는 결단으로 바로 잡으려 하는데 사심을 채우기 위한 인간들이 바로세우기를 못하도록 물고 뜯고 늘어지고 있다.

 

여기에 나라의 큰 어른이신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 용기있게 바로세우기에 동감을 표하고 나섰다. 이에 그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내는 바이며 사심을 채우기 위하여 잘못된 수도분할을 강행하자는 박근혜는 귀를 열고 들어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앞으로 나가기 보다는 거꾸로 돌아가자는 정치판이 되고 있어 개탄스럽다. 정치판이 국민에게 미래의 비젼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가려는 정부 정책을 잡아 당겨서 앞으로 나가지 말고 뒤로 돌아가자는 희망없는 짓을 서슴치 않게 하고 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집권 18년간 장기집권 등을 위해 네번의 국민투표를 악용했지만 세종시 문제는 그것과 전혀 다른 차원"이라며 "세종시는 진정 국가와 민족의 장래와 발전을 위해 국민의 뜻을 받들어 결정하자"고 했다.

 

세종시는 정부를 절반 이상 쪼개어 이전하는 것으로 국가안위에 관한 중요한 정책으로 세종시 문제는 대통령의 국민투표 부의권이 된다. 그러므로 소모적인 정쟁으로 허송세월만 보낼 것이 아니라 국민투표로 국민의 뜻을 직접 물어서 결정하는 것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가장 현명한 결정이다.

 

정치인의 마지막 소원이 "저에겐 더 이상 개인적인 욕심이 없고 세계속에 우뚝 선 대한민국을 보고 죽는 것이 소원"이라며 현직일 때 세계화를 부르짖은 것이 대한민국이 세계속에 우뚝 선 모습을 그린 것으로 온전한 충정에서 세계화를 부르짖은 것이었다.

 

이제는 세종시 문제를 놓고서 개인적인 사심을 채우기를 할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내걸고서 결정해야 할 것이다. 세종시 원안추진 자들은 자기 사심을 채우기 위하여 국가의 미래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권력욕만 채우면 된다는 소인배들이다.

 

세종시 문제는 개인 사심채우기로 이용하지 말고 대국적인 생각으로 전환하여 나라와 국민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고 사심을 버리고 국가공동체의 번영을 먼저 생각하는 대인배의 모습으로 나와야 하며 국민들도 자기 사심이나 채우려는 소인배들을 배격해 나가야 할 것이다.

 

세종시 문제 한나라당의 의총을 보아도 정쟁으로 국론만 분열될 뿐이고 해결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이제는 국민들에게 직접 세종시 문제를 묻는 국민투표로 결정해야 한다. 세종시 원안추진을 찬성하는 자들도 국민투표를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국민들과 약속이라면서 추진해야 한다는 자들이 왜! 국민투표를 반대하는가?

 

국민이 원안추진을 원한다면 부결될 것인데 왜! 국민투표로 결정하자는데 반대를 하는가? 국민이 세종시 원안추진이 국민과 약속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맞다면 수정안을 놓고 국민투표를 하면 부결될 것이 뻔한 것 아닌가? 그렇지 않고 국민과 약속이 아니고 사심채우기라 한다면 찬성할 것인데 왜! 국민투표를 반대하는가?

 

세종시 국민투표로 결정하자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발언 진심으로 환영하며 찬성을 표하는 바이다. 국민투표로 하루속히 결정하여 이명박대통령을 발목을 풀어줘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세계속에 대한민국을 우뚝 세우게 뒤에서 국민들이 온힘으로 밀어주어야 할 것이다.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