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여당 이번 의총에서 세종시 끝장 보라!

도형 김민상 2010. 2. 23. 17:37
728x90

한나라당은 이번 의총을 계기로 세종시 문제는 끝장내라!

 

이번 한나라당의 의총으로 세종시 문제는 매조지가 되어야 한다. 결말이 어떻게 나든지 그 결말에 당연히 따라야 하고 해당행위를 하는 자는 박근혜라 하더라도 당헌당규에 있는대로 처리하여 불편부당함이 없게 만들면 된다.

 

박근혜에게 한마디 한다면 먼저 국민과 약속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당의 당헌당규를 지키는 것도 국민과 약속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먼저 알기 바란다. 자기 당의 당헌당규도 지키지 않는 자가 국민과 약속이 중요하다고 나오니 참으로 역겹다.

 

자기 당의 당헌당규를 헌신짝 취급하는 자가 법과 신뢰 그리고 국민과 약속을 중요하다고 하니 웬지 위선자를 지금 보고 있으니 역겨움이 나서 십년전 먹은 오징어 다리가 살아서 꿈틀대는 것같다.

 

세종시 문제 국민과 약속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고 국가백년대계 생각하고 수정하자는 것도 중요하다. 그 중요한 두 소신이 충돌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느 것이 국가와 국민에게 더 중요한가를 짚어봐야 한다.

 

세종시가 국민과 약속으로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조금만 봐도 이것은 처음부터 국민과 약속을 지키려는 의지보다 한 지역을 이용하여 사욕을 채우기 위한 술책에서 나온 것이다. 그리고 현재도 이 지역을 이용하기 위한 사욕 채우기에서 국민과 약속을 주장하고 나오는 것이다.

 

이 태생부터 잘못된 세종시(사생아)를 놓고서 처음부터 준비하여 태교를 하고 몸가짐을 바르게 하고서 약속으로 태어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할말이 있다고 생떼를 쓰는 격이다.

 

세종시는 한나라당과 태생적으로 다른 자가 자기 사심을 채우기 위한 술책에서 낳은 사생아다. 이 사생아를 놓고서 한나라당이 부모 역할을 하자 말자 하고 싸우는 형극이 처해 있다. 부모 역할을 하자는 쪽은 이 사생아를 한나라당에서 맡아 기르겠다고 국민과 약속을 하였으니 맡아 기르자는 것이 소신이다.

 

부모 역할을 하지 못하겠다는 쪽은 처음부터 잘못 태어난 아이고 계획하지도 않고 태교도 없이 낳은 아이이기 때문에 사생아를 안고 가기에는 집안 살림과 집안에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집안 사람을 위하고 계획하고 낳은 자식들을 위해서 약속을 취소하고 세로운 방법으로 먹을 거리를 만들어서 더 많은 이웃 사람에게 혜택을 주자는 것이다.

 

잘못 태어난 세종시를 두고서 원안대로 하자는 것은 능력도 않되는 사람이 자식이나 많이 낳고 보자 먹을 것은 자기가 타고난다더라 무책임한 부모와 같은 짓을 하겠다는 것이다. 그렇게 부모가 무책임하게 태어난 사람들이 이 세상을 얼마나 병들게 하고 위험하게 만드는가?

 

세종시 원안을 추진 하자는 것은 이 나라병들게 하고 위험에 빠뜨리겠다는 것으로 반드시 수정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하늘 같은 땅에서 살면서 같은 당을 만들어 같이 정치를 하겠다는 한나라당에서 양분되어 잘못된 약속인지 구분도 못하고 약속이니 무조건 지켜야 된다는 것은 장자가 미생을 비평한 것과 똑같은 자이다.

 

장자가 미생을 보고 "이런 인간들은 책형을 당한 개나, 물에 떠내려가는 돼지나 또는 깨어진 바가지를 한 손에 든 비렁뱅이와 같이 쓸데 없는 명목에 구애되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아끼지 않는 자들로서 진정한 삶을 모르는 패거리이다" 라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이번 의총에서 쓸데없는 명목에 구애받지 말고 끝장 토론을 하여 한나라당의 강제적 당론을 정해야 한다. 다시는 잘못된 약속을 지키자는 어리석은 자들을 깨우치는 의총이 되어야 한다. 이번 의총으로 미생이와 같은 인물이 한나라당에서는 존재하지 못하도록 하여 세종시를 문제를 매조지하여 당론 분열의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