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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남덕우 후원회장 말씀을 들어라!

도형 김민상 2009. 11. 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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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대통령과 박근혜의원을 대를 이어 충성하는 남덕우 후원회장의 세종시 충언을 들어라! 

 

남덕우 전 국무총리가 세종시에 대하여 행정중심도시를 반대 했다. 세종시의 지방균형 발전이라는 기본 구상은 허울은 그럴듯 하지만 잘못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과밀화를 해소 시킨다는 명분으로 행정기관 이전이라는 구상을 들고 나온 것이 이미 잘못됐다는 것이다

 

수도권의 과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행정기관 이전보다 산업의 지역적 확산이 더 인구 분산을 시킬수 있다는 것이다 "수도 분할이 아닌 더 좋은 세종시건설" 국민회의 고문직을 맡고 있는 남전 총리는 산업도시가 국내 기업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세계 기업과 직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사업 기회를 포착하기 쉽고 생산소득고용을 창출할 가능성이 행정기관 이전보다 더 크다는 것이다

 

남덕우 총리가 세종시 행정기관 이전 반대를 하는 이유는 행정도시로는 지방 균형발전, 인구 분산의 효과가 미약하고 지방으로 산업이 이전돼야 한다는 것이다 지방으로 가는 기업에게는 수도권과 지방사이에 세부담을 줄여서 물류비용을 그 만큼 대처하게 해줘야 한다.

 

박근혜의원은 아버지 향수에 많이 젖어 정치를 하는 사람이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도 공주로 행정수도 이전을 추진했다가 포기를 했다 그 이유가 수도권 비대화뿐 아니라 북한의 사정거리에 있는 서울의 안보문제가 제기되어 공주로 수도이전을 하려는 구상을 했었다.

 

그러나 검토 끝에 행정수도 이전은 해답이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해 박 전대통령도 구상을 단념한 경우가 있다 서울이나 공주나 안보상으로는 별 차이가 없었기 때문이고 행정 비효율성도 고려하여 수도이전을 포기하고 수도권 비대화를 억제하기 위하여 그린벨트를 확대 적용하였다.

 

박근혜의원은 자기 아버지가 구상했다가 단념한 세종시 행정중심 도시는 잘못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더 잘알 것으로 본다 그런데 세종시 9부2처2청 행정기관 이전의 원안추진에 플러스 알파만 주장하는 것은 故 박정희 전대통령의 뜻과도 상반되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박근혜의원의 후원회장인 남덕우 전 국무총리의 세종시 행정기관 이전 반대라는 취지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지금이라도 정부에서 추진하는 세종시 교육과학산업도시의 수정안에 찬성하시기를 바란다.이것이 세종시도 살고 국가도 살고 박근혜의원도 사는 길일 것이다.

 

남덕우 전국무총리가 말하는 다른 지역과 역차별 문제도 세종시에 입주할 때는 역차별을 하여 주고 일정기간 뒤 일정 조건에 충족하면 동일한 세재를 적용하면 된다는 말씀과 세종시는 특수한 경위이므로 우선 모범적 기업자유도시를 만들고 다른 도시가 세종시의 모범을 따르면 동일한 세재를 적용하여 주면 된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표하는 바이다.

 

박근혜의원의 원안추진+알파는 자기도 수정 하는 것에 동의를 표한 것이다 단지 원안에 플러스 알파를 하여 추진하자는 것이다 그런데 지혜로운 어른들과 경륜이나 연륜에서 앞서는 어른들이 행정기관 이전은 반대를 하고 나온다 그렇다며 왜 그 분들이 그토록 반대를 하는 것인가 곰곰히 박근혜의원은 생각해봐야 할 때가 되었다.

 

정부에서 내놓은 세종시 수정안 청사진을 보면은 교육, 첨단지식과학, 산업연구단지, 녹색산업으로 대표되는 친환경적인 기업과 산업을 유치하고 외고, 자율사립고, 특목고 등의 질좋은 교육여건을 만들고 일자리를 만들고 문화공간을 만들어 즐기면서 공해 없는 도시 건설을 하여 명품도시를 만든다는 것이다.

 

이만하면 이제 세종시 원안추진자들도 멍청이가 아닌 다음이야 뜻을 접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9부2처2청 행정기관 이전하여 유령도시 만들어서 무슨 을 누릴 것이 있다고 사생결단식으로 원안추진을 원하는지 알수가 없다 이것은 무조건 정부 정책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기 위한 몽니로 밖에 안보인다.

 

박근혜의원과 그을 추종하는 박파들과 이회창을 추종하는 원안추진 고수론자들은 이제 냉정하게 정치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실용적으로 돌아가서 어느 것이 국가와 세종시 주변인들에게 더 좋은혜택이 돌아가고 백년대계를 내다 본 정책인가 판단하여 변해야 산다,

 

박근혜의원은 후원회장 남덕우 전 총리가 말하는 핵심을 정확히 인식하고 어떤 방법이 수도권에서 인구를 분산시키고 지방 균향발전에 도움이 되는가를 정말 사리사욕 버리고 국가와 국민앞에 부끄럽지 않게 판단 하시기를 바란다.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