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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박근혜 정상가다 만날 사람?

도형 김민상 2009. 7. 1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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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그 동안 우왕 좌왕 하면서 좌고우면하였다 박근혜라는 걸출한 대권주자를 둔 정당으로써 앞으로 나가기 보다는 뒤로 한발짝씩 후퇴하는 정당의 느낌을 그동안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받았다. 뭔가 2%가 부족한 정당의 모습으로 지금까지 왔다.

 

박근혜가 틀면 아무것도 못하는 이상한 정당이 되고 말았다 박근혜를 지지하는 소위 박파라는 의원들은 박근혜 입만 바라보고 정책에 거수기 노릇을 하는 단체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렇다면 박파와 선의의 경쟁으로 이명박 정부를 위하여 총대를 메고 앞으로 나설 용기 있는 경쟁 정치인이 나타나지를 못했다.

 

한나라당이 다음 대권에서도 성공을 위해서는 이명박정부의 성공밖에는 다른 대안이 없다는 것을 여러번에 걸쳐서 글을 썼다 그런데 박근혜를 위시하여 소위 박파들은 이명박정부 성공을 발벗고 나서서 도와줘도 될까 말까한 대권을 소위 자기가 지지율 1위라고 거드럼을 피우며 이명박정책에 야당보다 더한 발목을 잡고 이명박정부가 가는 길에 가시로 찔렸다.

 

사이버상에서 박근혜 지지자들은 노사모나 민주당 지지자나 진보 지지자들 친북성향의 지지자들보다 더 심하게 이명박대통령에게 무례하게 대했다 박근혜가 한나라당소속인데 한나라당이 세운 정부를 다른 야당보다 더 심하게 비판을 하고 비방을 하고 야당보다 더 정책을 반대하는 전도사 노릇을 하였다.

 

본인은 이런 현상을 박근혜의 대항마를 키워야 한다는 글로 여러차례 표현을 하여 왔다 지금 한나라당에서 박근혜에 상응하는 대항마가 있다면 박근혜 세력이 저렇게 무례하게 나오지는 못할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박근혜 눈치 보기 위하여 정권을 잡은 것은 아니지않는가? 박파에게 조금만 서운 짓을 하면 박파를 죽이려는 시도로 보는 것은 온당치 못한 옹열한 처사이다  

 

이제 이명박대통령 만들기 일등 공신 이재오 전의원께서 서서히 기지개를 키우면서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한나라당의 추를 바로 세우시려 하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면 다행이랄 수  있겠다 정치인들이야 "대권의 정상을 꿈꾸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이재오전의원과 박근혜의원은 선의의 경쟁으로 정상을 향하여 가다가 이제 중간에서 만났다고 보면 틀림이 없을 것이다.

 

여기서 걱정되는 것이 한가지 있다 선의의 정상 정복을 향하여 가다가 중간에서 만나서 선의 경쟁으로 정상을 향하여 가야지 무슨 적으로 간주하고 네커티브를 등장시켜서 정상을 향하여 가는 길에 뜨거운 물을 끼얹는 비겁한 짓은 없어야 하겠다.

 

서로의 정책들을 놓고서 누가 이시대에 대한민국을 이끌 선장으로 옳겠는가만 심판 받겠다는 자세로 나가야지 서로에게 상처뿐인 승리를 더이상 하여서는 안되겠다 서로에게 상처뿐인 승리는 이명박대통령님 한분으로 끝내고 이제는 서로 선의의 경쟁자로 서로 도울 것은 돕고 경쟁할 것은 경쟁하면서 정상정복을 위하여 앞으로 나가시기를 바란다.

 

정상을 향하여 지금 가는 분이 누구든지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언행과 네거티브는 하지 않겠다는 언약식을 같고 이 언약을 위반한 자는 정상 도전을 포기하는 선언을 국민 앞에 정중히 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이재오전의원께서는 이명박대통령의 성공을 위하여 앞으로 매진하신다고 하셨으며 그 매개체를 이용하여 정상정복을 향하여 한발한발 나가시면서 좌파에게 정권을 빼앗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신다고 하셨으므로 박근혜의원께서도 이명박대통령의 성공을 위하여 노력하셔서 좌파에게 정권을 빼앗기는 일이 없도록해야 할 것이다.

 

(사) 선진미래연대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