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이상을 일도 하지 않고서 공짜로 세비만 받아 먹은 민주당 이제 국회 등원한다고 하여 꽁돈은 주지 않겠구나 했더니 그래 등원 결정하고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국회봉쇄를 시도 했는가?
국회에 등원하여 회의장을 원천 봉쇄할 것이면 무엇하러 등원을 하였단 말인가 그냥 푹 쉬면서 국민들의 세비로 꽁돈이냐 받아 먹으면서 탱자 탱자나 찾으면서 이리 오너라 일하지 않으면서 먹고 놀자나 찾으면서 도끼 자루 썩는 줄 모르고 허송세월이나 보내지 무엇하러 국회 등원을 하였느냐?
민주당은 왜 한나라당, 선진당까지 일을 못하도록 민폐를 끼치는 짓을 서슴치 않는지 모르겠구나 자기들이 일하기 싫거든 자기들만 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지 왜 남까지 민폐를 끼치는냐 정말 한심한 정당이다.
문방위에서 미디어법 처리를 놓고서 논의도 하지 못한채 설전만 거듭하다 결국 파행을 맞게 되면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한나라당의 단독 처리를 우려 오후에 다시 회의장을 의자로 봉쇄해 삼임위 재개 반나절만에 파행사태가 재연됐다.
한나라당은 민주당이 미디어법을 순수히 협의 처리 해줄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말기를 바란다 저들은 미디어법을 국회의장이 직권상정 할까봐 직권상정을 막기 위하여 등원한 것을 바로 알고서 이번에는 더이상 민주당의 시간 끌기에 당하지 말고서 반드시 처리하시기를 바란다.
민주당 전병헌·최문순·천정배·이종걸 등 문방위원들은 이날 오후 3시37분께 문방위 문 앞을 점거하며 상임위 불참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회의를 하기 위하여 등원한 것이 아니라 무력으로 미디어법 처리를 막기 위하여 등원한 것임을 이들이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내일 미디어법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봉쇄를 푼 것은 쇼에 불과하다 내일 토론에서 또 불리하면 민주당은 문방위를 또 봉쇄하고 점거할 것이기 때문에 국회 사무처는 내일 민주당이 문방위 회의실을 점거하지 못하도록 만반의 경계를 해야 한다.
한나라당은 민주당 소득 없는 줄달리기 그만하시고 국회 법대로 표결처리 하시기를 강력하게 바란다 민주당이 순수히 미디어법 통과시켜 주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밀고 당기는 줄달리기 그만하시고 그냥 국회의장께서 직권상정하는 것만이 미디어법은 통과 될 것이다.
민주당도 더 이상 반대만 하고 표결처리도 못하게 하는 짓은 그만하고 무엇이 진정으로 우리나라의 방송 통신이 발전하고 국익에게도 도움이 되고 국민들은 더 좋은 방송과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보는 선택권과 행복권을 나누어 주는 것인가를 생각하여 다수결 원칙을 지켜야 할 것이다.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는 것은 다수결에 의하여 당선되고 자기들은 다수결을 부정하는 이중성을 언제까지 국민들이 두고 볼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이다 국회의원 선거도 다수결을 적용하지 말고 후보끼리 협의하여 이번에는 네가 하고 다음에는 내가 한다고 협의하여 국회의원이 되는 것은 어떠한가?
다수결에 의해 선출된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다수결을 부정하는 이중성에 치가 떨린다 더이상 문방위에서 회의 진행에 방해하지 말고 다수결을 받아 들이기를 민주당에 바란다 자기들에게 다수결로 국회의원이 되게 하여준 다수결를 부정하는 민주당을 생각하면 개가 그냥 웃는다.
(사) 선진미래연대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