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조계종 스님들의 대의 기관인 중앙종회는 25일 임시 종회를 마치고 채택한 결의문을 통해 "종교 차별과 관련해 정부의 성의있는 답변을 촉구하며 '대구 경북지역 범불교도 대회'를 지지한다"고 밝혔다.불교승들은 아직까지도 정부의 성의있는 조치가 미흡하였다고 보고 자기들이 계획하였던 지역대회를 강행하는 쪽으로 결의한다고 밝혔다.
불교계는 앞서 지난달 27일 범불교도 대회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비롯해 종교 차별과 관련한 어청수 경찰청장 등 공직자의 처벌, 공직자의 종교 중립 입법화, 시국화합 조치 등 4개 항을 요구했다.이 요구 사항을 관철시키기 위하여서 이들은 우선 10월 중순에 대구 경북지역 대회를 위하여 만반의 준비를 위하여 지원을 하겠다 한다.
이들은 정말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조계사에 피신해 있는 범법자들이나 경찰에서 체포할수 있도록 지원을 할 것이지 무슨 지방대회를 강행한다고 나오는지 참으로 이해할 수 없구나 이들은 과연 어느나라의 중들인가? 대한민국에서 법위에 중들은 군림해도 된다고 나와 있는 법조항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정말 기가 찰노릇을하고 있구나!
아직도 이명박대통령의 사과를 받을 만큼 중들은 자신들이 떳떳하다고 보는 것인가! 아니면 정말 몰라서 무식의 소치인가! 국민들 대부분이 어청수 경찰청장의 사퇴를 반대하고 또한 불교승들 일부에서도 더이상 어청장 사퇴 요구는 그만하자고 나오는 마당에 어청장 사퇴를 요구를 하는 집회를 하겠다 정말 한심한 중들이구만 공직자의 종교 중립화 요구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에서 사생활 침해 일수 있는 조항으로 헌법소원 감이다.
법을 위반한 시국 사범들에게 시국화합 운운하는 자체가 불교계에서 나라의 공권력을 침해하는 짓이라는 것을 모르고 하는 소리는 아닐 것이다.시국화합 차원에서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은 중들이 지금 하려는 불교도들의 지역 집회 강행을 중단 할때 사용해야 옳은 말일 것이다.시국화합 차원에서 불교도들이 자비를 실천하여 지역대회를 중단하는 것은 어떤가?
불교도들은 나라의 안정과 평안을 해치는 어떠한 집회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밝혀둔다. 중들이 이야기하는 종교편향문제라면 청와대 경내에 있는 불상부터 치우고 주장해야 한다. 다른 종교를 얼마나 편향하는 것이냐 천주교의 마리아상은 왜 청와대에 없으며 기도교의 십자가는 왜 청와대 경내에 없느냐 말이다.이것에 대하여 중들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왜 다른 종교의 상징물은 청와대 경내에 없느냐 말이요? 이물음에 답을 하시기 바라오 불교승들께서...
이제는 중들이 말하는 사화화합 차원에서 더이상 국가의 혼란을 초래하는 짓을 그만하고 또 국가의 법집행을 돕는 차원에서 조계사에 피신해 있는 범죄자들을 경찰이 체포 할수 있도록 돕기나 하시기 바라오 제발 불교승들아 국민이 조용하게 살수 있고 국민의 정신 수양을 돕는 방법으로 나가시고 먼저 남을 가르치려 들지 말고 먼저 실천이나 하면서 남을 가르치기 바라오!
남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일인데 그렇게 함부로 행동을 하고 남에게는 그렇게 살지 마시오 할것이요 위선자처럼 살지 마시요 말따로 행동따로 살지 말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을 몸소 보여주시고 남에게 이렇게 살으시라고 가르치기 바라오 무엇하나 깨우치지도 못하고서 깨우친 사람처럼 행동하지 말고 진짜 몸도 마음도 행동도 남에게 모범을 보일때까지 수행에 정진하시고 세상에 대하여는 돌같은 마음으로 한치의 흔들림도 없는 도를 닦아 나가시기를 불교승들에게 바라본다.
불교승들 이제 좌익으로부터 조금 나라가 조용해지려 하는 찰나에 나서서 국민과 국가에 혼란만 주지 마시고 정부에서 이제 경제 살리기에 주력하는데 찬물을 끼얹지 마시고 나라 경제살리기에 중들도 동참하시기를 바란다.
선진미래연대 www.mirae22.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