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저질스러운 인간에게 지배를 당하지 않기 위해 이사를 선택하자.

도형 김민상 2024. 4. 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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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외면한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에게 지배를 당하는 것이다. (플라톤)

 

2번을 선택하지 않은 투표의 결과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에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지배를 당할 수도 있으니

2번에는 모두 이사(지역구 2번 비례대표 4번)를 선택하시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한동훈 위원장 이번 선거는 범죄자들이 선량한 시민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는 선거라며 정치에 관심이 없으면 후진 놈들이 여러분을 지배할 거다 더 후진 놈들이 거들먹거릴 것으로 정치에 관심을 가져달라며 앞뒤 안 재고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1일 부산 유세에서 “이번 선거는 범죄자들이 선량한 시민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는 선거”라며 “박박 기면서 여러분의 공복이 될 기회를 달라. 저희는 너무너무 일하고 싶다”고 했다. 공식 선거운동 이후 전날까지 나흘 연속 수도권 유세에 집중했던 한 위원장은 이날 처음으로 PK(부산·경남)를 찾았다.

 

한 위원장은 이날도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부산 연제구 유세에서 한 위원장은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보면 깡패들 싸움에도 명분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 그런데 조국·이재명 대표의 명분은 무엇인가”라며 “죄 짓고 감옥 안 가겠다는 것 아니냐”고 했다.

 

이날 저녁 경남 김해 유세에서는 “정치에 실망 많이 한 것 안다. 정치에 관심 없는 분들, 어차피 정치는 후진 사람들이 하는 거니 난 관심 없다고 생각할 수 있을 텐데 그러면 안 된다”며 “그러면 더 후진 놈들이 여러분을 지배할 거다. 더 후진 놈들이 거들먹거릴 것”이라고 했다. 한 위원장은 “이건 영화 제목처럼 범죄와의 전쟁”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여러 차례 롯데 야구 이야기를 꺼냈다. 한 위원장은 “1992년 롯데 염종석 투수는 고교를 졸업한 신인이었지만 슬라이더로 롯데를 우승으로 이끌었다”며 “그런데 그 이후 염종석에게 1992년 같은 빛나는 해는 없었다. 몸이 다 소진됐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과 저는 부산의 1992년 염종석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앞뒤 안 재고 훗날을 생각하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여러분을 위해서 뛰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