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정유라가 안민석을 낙선시키는 여전사가 되겠다고 한다.

도형 김민상 2024. 2. 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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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여인을 전사로 만들어 놓은 것일까? 

 

정유라가 15일 안민석을 낙선시키기 위해 오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녀는 완주 목표는 없고 안민석 쫓아다니면서 무조건 낙선시키고 싶다며 기탁금만 모이면 출마할 것이며 내 돈 300조 어디다 뒀냐고 묻고 싶다고 했다.

 

안민석이 낙선시키고 싶은 분이 계시면 정유라씨를 도와주면 오산이 재미있는 선거 판이 되겠다.

 

이렇게 되면 또 하나의 거짓말쟁이를 정치판에서 사라지게 할 수도 있겠다 싶다.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 씨의 딸 정유라 씨가 15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낙선시키기 위해 “경기도 오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 씨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완주 목표는 없고 안민석 쫓아다니면서 무조건 민석이 낙선시키고 싶다”며 이 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기탁금만 모이면 진심으로 출마할 것”이라며 “완주 안 해도 괜찮으신 분만 도와달라”고 말했다. 

 

본인 계좌번호를 공유한 정 씨는 “기탁금 기준 17일까지 1500만원이 모이면 후보 등록을 하고 안민석을 쫓아다닐 것”이라며 “‘내 돈 300조 어디다 뒀냐’고 당당히 물어보고, 윤지오를 데려오라고 하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정유라 300조원이 있다고 한 것과 윤지오를 빼돌린 안민석을 심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