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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존엄과 명예를 짓밟고 있다.

도형 김민상 2020. 6. 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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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문제의 논란은 위안부운동 자체를 부정하고 운동의 대의를 손상시키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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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윤미향 문제의 본질도 모르면서 헛소리로 국민들만 짜증나게 하고 있다. 윤미향 문제의 본질이 무엇이냐고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문제를 내도 문재인보다는 정확한 답을 할 것이다. 자기편이면 문제의 본질도 왜곡하면서 두둔하는 문재인이야말로 적폐 중에 적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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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윤미향이 위안부 쉼터 평화의우리집에 사시던 동백꽃 이순덕 할머니의 사망으로 조의금을 받았다. 이 조의금 계좌가 우리은행 손모씨 계좌인데 평화의우리집 관리소장이었으며 지난 6일 화장실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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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순덕 할머니의 사망에 손모씨 개인계좌로 조의금을 받았을까? 그것도 평화의우리집 관리소장의 우리은행 통장으로 이런 문제를 국민들이 알고 바로잡자는 것인데 이것을 문재인은 8일각에서 위안부 운동자체를 부정하고 운동의 대의를 손상시키려는 시도는 옳지 않다고 윤미향을 두둔하는 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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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누구도 위안부 운동 자체를 부정하거나 대의를 손상시키려고 하는 국민은 하나도 없다. 다만 위안부 할머니들의 주장대로 재주는 위안부 할머니들이 넘고 돈은 윤미향이가 챙긴 것 같으니 이 문제를 바로 알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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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서 문재인이 본질도 모르면서 청와대에 앉아서 반인류적 전쟁범죄를 고발하고 여성 인권 가치를 옹호하기 위해 헌신한 위안부 운동의 정당성에 대한 근본적인 도전이라고 헛소리를 해대고 있으니 이것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란 자의 말인가 막걸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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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민들과 위안부 할머니들이 윤미향의 본질에 대해서 바로 잡겠다고 나서고 있는데 대통령이란 자가 초를 치고 나오는 짓을 하는 것이야말로 위안부 할머니들의 존엄과 명예를 무너뜨리고 있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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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8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위안부 운동의 대의는 굳건히 지켜져야 한다결코 부정하거나 폄훼할 수 없는 역사라고 했다. 이 말은 최근 윤미향과 정의기억연대 사태를 향한 비판 여론이 과도하며, 일각에서 위안부 운동을 부정·폄훼하고 있다는 취지의 인식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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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윤미향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이야말로 윤미향 문제의 본질을 흐리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더욱 비참하게 만드는 짓이고 더러운 짓을 한 윤미향을 위하여 위안부 할머니들을 두 번 울리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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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이날 위안부 운동을 둘러싼 논란이 매우 혼란스럽다, 제가 말씀드리기도 조심스럽다면서도 위안부 운동 30년 역사는 인간의 존엄을 지키고 여성 인권과 평화를 향한 발걸음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류 보편의 가치를 실현하려는 숭고한 듯이 훼손돼선 안 된다고 결국은 윤미향을 두둔하는 짓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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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문제의 논란은 절대로 위안부 할머니들의 숭고한 운동의 뜻을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 윤미향이 할머니들을 이용하여 뒷주머니를 챙긴 것이 문제가 되고 있고 이 사건의 본질이다. 이 나라의 대통령이라면 사건의 본질은 정확하게 알고서 얘기를 해야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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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본질도 모르면서 또 윤미향만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할 바에는 침묵하고 있었던 건만 못하게 되었다. 문재인의 말 한마디는 엄청난 파급효과를 불러 올 수 있음을 왜 모르고 본질도 모르면서 윤미향만 두둔하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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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이런 말을 하려고 하면 먼저 윤미향의 기부금 의혹관련 수사를 검찰에 지시하면서 한 점 의혹이 없이 밝혀서 국민들의 분노를 그치게 하고 윤미향에게 죄가 드러난다면 죄 값을 물으라고 지시를 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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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서 위안부 운동은 계속 되어야 하며 그 다음으로 정부가 해야 할 일을 밝혔어야 했다. 문재인은 순전히 윤미향만 두둔하면서 30년 위안부 운동이 모든 죄의 면죄부가 되는 양 얘기를 한 것은 참으로 대통령으로서의 할 말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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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정부는 이번 논란을 계기로 기부금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기부금·후원금 모금활동의 투명성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겠다면서 자신이 낸 기부금이나 후원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투명하게 알 수 있다면 국민들의 선의가 바르게 쓰이게 되고 기부 문화도 성숙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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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순서가 잘못된 발언이다. 이번 논란의 계기라고 했는데 그럼 논란을 일으킨 사건에 대해서는 면죄부를 주자는 것인가? 이건 말도 안 되는 짓을 하겠다는 것이다. 윤미향을 수사해서 처벌하고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그 다음에 이번 계기를 반면교사로 삼겠다며 기부금과 후원금 관리가 투명하게 될 수 있게 하겠다고 했어야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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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그렇게도 좋아하는 적폐청산을 하지 않고 어떻게 윤미향 사건을 앞으로 나가겠다는 것인가? 적폐청산을 하지 않고는 앞으로 나갈 수 없다고 한 문재인이 아닌가? 그렇다면 윤미향이라는 적폐청산을 한 후에 그 다음을 논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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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윤미향 사건의 본질을 왜면하면서 위안부들을 위한다고 하면서 위안부 할머니들의 존엄과 명예를 무너뜨리는 짓을 하고서 이제는 기부금과 후원금 문화를 투명하게 관리하겠다는 것이 말이 맞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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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적폐인 윤미향부터 단죄를 하고 기부금·후원금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투명하게 관리하는 것을 해야 순서가 맞는 것이다. 자기편이 하는 짓은 적폐가 아니고, 남의 편이 하는 짓만 적폐라는 문재인의 잘못된 인식이 지금 대한민국을 개판으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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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