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이 인천시장인가, 아니면 해주시장인지 궁금하다.
북괴의 무차별 민간인까지 공격한 연평도 포사격에 대하여 관할 지역의 시장으로서 직분에 맞지 않게 망언을 자기 트위터에 올렸다가 네티진들 사이에 논란이 일어나니 슬그머니 삭제를 하였다. 송영길은 도대체 어느 나라 시장인지 알 수 없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한 것에 대하여 국민과 인천시민들에게 사과를 하고 시장직을 사퇴하기 바란다.
송영길은 트위터에 "팀스피리스트 훈련의 다른 명칭인 호국훈련을 우리 군이 연평도 일원에서 수행하는 도중 북측의 훈련중지 경고통지 등이 있었으나 우리 군에서 북측이 아닌 방향으로 포사격 훈련을 하자 이에 자극받은 북이 우리군 포전지 등을 집중적으로 공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라는 이해 할 수 없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슬그머니 삭제를 하였다.
이런 사고를 가진 자가 연평도를 관할 하는 시장이라니 유감이다. 인천에 인물이 없어 이런 종북좌파를 시장으로 선출했단 말인가? 민간인과 군인들이 북한의 무자비한 포 사격으로 사망을 당하고 중경상을 당하였다.그런데 관할 시장이라는 자가 북괴의 훈련중지 경고통지를 무시하고 무리하게 포사격을 훈련을 하니 이에 자극받은 북괴에서 대응 포사격을 연평도에 했다는 말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북괴가 우리 군의 훈련에 중지를 요구하면 우리가 북괴 요구에 응했으면 공격을 받지 않았을 것이라는 논리인데, 참으로 위험한 논리로 북괴의 연평도 포사격에 대하여 관할 시장이 해명을 하여 주었다. 이에 대하여 논란이 일자 인천시 관계자는 "당시 언론보도등을 토대로 볼 때 사실을 크게 왜곡했다고 보지는 않는다. 글에서 북측이 포사격을 했다고도 명시 했다"며 크게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해명에 더욱 놀랐다.
인천시 관계자는 "단지 북한의 포격이 우리 군 훈련기간 중에 발생했다는 맥락을 알린 것이다. 군사 접경 지역에서 훈련을 하면 서로 자극을 받는 것은 군사적 기초 아니냐"고 밝혔다. 그 시장에 그 관계자라고 이런 자들이 인천시청에 근무하고 있다니 인천시가 북괴 지역과 근접한 지역을 지켜낼지 그것이 더욱 궁금해 진다.
우리나라가 우리나라에서 군사 훈련을 하는데 그 지역이 군사 접경 지역이면 북괴가 자극받아 우리 영토에 포사격을 하는 것이 군사기초라는 자들이 인천시를 관장하고 있다. 이런 자가 우리 영토를 수호할 의지가 있는지 모르겠다. 인천 시장 송영길과 시 관계자는 인천시장이 아니라, 해주시장과 해주시 관계자가 하는 듯한 말을 하는데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자들은 오히려 한나라당이 문제를 삼는 것에 대하여 "한나라당이 지나치게 송영길 시장의 글에 이념대결로 이용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러면 송영길이가 인천시장 같은 말을 했는데도 한나라당이 왜! 이념대결로 이용하겠는가? 송영길 인천시장이 해주시장 같은 발언을 하니 한나라당이 문제를 삼는 것이 아니겠는가?
인천시장으로서는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글을 섰다. 국민에게 사과를 해도 용서가 될까 말까한데 오히려 송영길 글을 이념대결로 이용한다고 하는 말은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하는 것이다. 아무리 종북좌파 시장이라지만 북괴를 편들 때가 있고 북괴를 호되게 질책해야 할 때가 있는 것인데, 지금은 북괴를 호되게 질책할 때이다.
지금이 어느 시기인지 무슨 사건인지도 분간도 못하는 자가 인천시장을 맡고 있다는 것이너무나 불안하다. 송영길은 부정부패의 전과가 있고, 베트남 원정가서 미성년자 17세 소녀의 성 접대를 받은 혐의로 베트남에서 조사를 받은 파렴치한 인물이다.
필자는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이 사실을 글로 섰다가 인천 민주평화포럼 공동대표에게 고소를 당하여 인천 연수경찰서에 가서 수사를 받은 적이 있다. 그 때 조사를 받으면서 진술에서 이런 사실이 있는 자라면 이런 자가 시장이 되어서는 안되는것 아니냐 그런 이유로 글을 섰다고 진술하여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애국 시민들이 이런 글을 섰다가 고소를 많이 당하여 내가 아는 분들 중에는 내 글을 퍼다 날렸다가 벌금 100백원을 선고 받은 분도 있고, 이런 글을 쓴 분 중에 벌금 300만원을 선고 받을 것같은 분도 있다. 그 때 애국시민들이 이런 글을 쓴 것을 인천시민들이 보고서 잘 판단하였다면 송영길이가 북괴의 연평도 민간인까지 피해를 주는 무차별적인 포사격을 한것을 두둔하는 듯한 망언의 글을 쓰는 짓은 막았을 것이다.
애국시민들이 구국의 결단으로 송영길이가 인천시장이 되면 안된다고 글을 쓰면서 호소하는 것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고, 송영길 측에서는 무자비로 고소하여 글을 쓰지 못하게 물리적으로 막았다. 이런 결과 송영길이가 인천시장에 당선되어 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북괴를 지원하겠다는 것을 당선 소감에서 밝힌 종북좌파다.
이런 자가 끝내 자기 관할지역 연평도에서 우리 군인과 민간인이 북괴의 포사격으로 생명을 잃고 20여명이 중경상을 당한 이 시점에서 우리 군이 북괴의 훈련중지 경고통지 등을 무시하고 군사 접경지역에서 포사격 훈련을 하여 북괴가 자극받아 연평도에 포사격을 하게 하였다는 글은 도저히 국민의 이름으로 용서할 수 없는 망언이므로 국민 앞에 사과하고 인천시장직을 사퇴하기를 바란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