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한명숙 밀어주기 요식행위 경선 역겹다.

도형 김민상 2010. 4. 23. 15:01
728x90

민주당 한명숙 밀어주기 요식경선 행위 보기 역겹다.

 

민주당이 한명숙을 서울시장으로 전략공천하려는 것이 다른 후보들과 비주류에 강한 저항으로 여론조사 경선을 들고 나왔다. 이것은 한명숙이를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공천하려는 요식행위에 불과한 것이고 전략공천하는 것보다 더 비겁한 행위이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을 미리 짜고친 고솝톱으로 결정하겠다는 것으로 요식행위에 불과하고 다른 경선 주자들에게 형평성과 공정하지 못한 경선 프로그램이다. 우여곡절 끝에 여론조사 경선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오히려 형평성과 공정하지 못한 요식행위 경선에 불과하다.

 

지도부가 당내 검증도 통과하지 못할 것 같으니 한명숙으로 전략검증을 시도하다가 당내 다른 시장 후보자와 비주류의 집단반발 움직임에 최소한의 형식적 절차를 갖춘다는 차원에서 경선의 모양새를 갖춘다는 것이 여론조사 경선을 들고 나온 것이다.

 

이 방법이 한명숙 서울시장 민주당 후보로 전략 공천하는 것이나 그 밥에 그 나물과 무엇이 다르냐?. 자기당 후보를 자체 검증 토론도 못할 정도로 폐물처분해야 인물을 서울시장 후보로 공천하고 싶어하는 민주당 역시 폐기처분 대상 정당이다.

 

서울시장 후보가 한명숙 한사람 뿐이라면 몰라도 이미 서울시장 예비 후보로 등록하고 활동하는 김성순, 이계안 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명숙이에게 서울시장 공천을 주지 못해 안달이 난 민주당은 도덕적으로 큰 결점이 있는 한명숙을 보호하고 자체 검증 없이 다른 후보들에게도 검증할 기회주차 주지 않고 공천하려는 것은 불합리한 공천이다.

 

민주당의 서울시장 여론조사 경선 공천은 한명숙의 도덕성 흠집을 막아주고 당내에서 도덕성를 거론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여 도덕성 실추에 따른 후유증을 최소화 하겠다는 것인데 서울시민들의 수준을 민주당의 수준으로 보고 결정하는 것인데 큰 오산이다.

 

당내 검증도 두려워 피하고 싶은 후보를 민주당에서 공천한다. 누가 지지하겠는가? 한명숙을 서울시장 후보로 공천하려면 다른 후보들과 정정당당하게 도덕성 문제도 검증받고 서울 시민들이 이 정도 후보면 되겠다 싶은 분을 서울시장 후보로 공천해야 서울시만 자존심을 상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한명숙은 서울시장 후보로 적합하지 않은 자이다. 서울에서 행정부처를 세종시로 보내야 한다는 자로 수도서울을 부정하고 수도를 분할 하자는 자이다. 서울시장이 되겠다는 분이 어떻게 수도를 분할하여 서울시의 수도 기능을 약화시키겠다는 자가 서울시장 후보가 될 수 있단 말인가?

 

서울시장 후보는 수도서울을 지키고 세종시로 행정부처 이전하는 것을 반대하고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이 뚜렷한 자가 대한민국의 상징인 수도서울의 시장으로 자격이 있는 것이다.

 

당내 경선에서 도덕적으로 흠집이 생길까봐 당내 토론도 못하고 후보간 자체 검증도 하지 못하고 공천되는 자가 어찌 서울시장이 될 자격이 있다고 보십니까? 서울시민 여러분! 서울시민들은 수도서울에 산다는 자부심을 회복하시고 수도서울을 지키시고자 하는 분 도덕적으로 검증된 분을 서울시장으로 선택하셔야 진정한 수도서울 시민의 자랑일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