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땅이고 일본은 역사를 왜곡하지 마라!
2008년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관련 언급 보도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요미우리 신문이 '이 대통령이 후쿠다 야스오 당시 일본 총리에게 "기다려 달라"고 했다는 보도는 허위사실이 아니다' 라는 취지의 준비서면을 9일 중앙지법에 제출했다.
이것을 놓고서 대한민국 일부 국민들이 제 정신줄을 놓고서 행동을 하였다. 요미우리의 해명을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이고 이명박 대통령을 공격하는 이리같은 짓을 서슴치 않았다. 과연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기 대통령께서 아니다 하면 그것을 믿어야지 어찌하여 적의 신문이 주장하는 것을 그대로 믿고 자기 나라 대통령을 공격한단 말인가?
이미 청와대에서 사실무근이라며 요미우리에 정정 보도를 요구한 상태로 알고 있으며 요미우리가 보도한 것과 같은 대화는 이루어진 사실이 없다는 것을 밝혔었다. 그런데 어쩌자고 자기 나라 대통령의 말은 믿지 못하고 적군의 보도 내용을 믿고 난리 부르스를 치시는지 알수가 없다.
요미우리가 발표한 보도 내용을 일본 외무성 보도관은 당시 일본 언론을 대상으로 한 브리핑에서 "오늘 국내 언론 일부 보도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고 언급했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환담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는 것은 삼가고 싶으나 보도된 것과 같은 대화가 이루어진 사실은 없다는 것을 이자리에서 확실히 언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일본 외무성 보도관의 공식 브리핑에서도 그런 말 한 사실이 없다고 발표했는데도 믿지 못하겠다고 난리를 치는 것은 그야말로 적의 이간질에 대한민국의 어리석은 국민들이 맞장구를 치는 격이다. 적의 주요 신문이 이런 요지의 보도를 하면 이것이 사실일지라도 국민은 아니라고 정정보도를 요구해야 하건만 어리석은 자들이 적의 보도를 액면 그대로 믿고서 오히려 이명박대통령을 공격하는 웃지 못할 헤프닝을 버리고 있다..
일본 외무성 보도관은 이어 "정상회담일인 2008년 7월9일 시점에서는 해설서의 기술에 관한 방침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환담시 이대통령이 동건에 관한 한국 측의 입장을 설명했고,이에 대해 후쿠다 총리가 당시의 국내상황(일본)에 대해 설명했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외무성의 보도관이 그렇다면 자기 나라의 불리하게 거짓 브리핑을 했다는 말이냐? 말도 않되는 요미우리의 억지 주장에 어찌 대한민국 국민이 우왕좌왕 중심을 잡지 못하고 맞장구를 치는가? 이런 모습을 일본인들이 보니 우리나라를 한상 깔보는 것이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이미 사실무근으로 밝혀진 사안이며, 요미우리신문이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한 준비서면은 자신들의 보도를 합리화하기 위한 일종의 변명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정부의 보도를 액면 그대로 믿고서 요미우리에게 정정과 거짓 준비서면을 제출한 것을 비판하고 철회하라고 나서야 옳은 것이 아닌가?
요미우리는 거짓 보도를 바로 정정하고 거짓 준비서면을 철회하고 오보였음을 시인하고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 이리 요구하고 나와야 이것이 제대로 정신이 박힌 국민이지 적이 거짓으로 국민을 이간하는 책략에 맞장구를 치고 역으로 정부를 공격하는 한심한 국민이 제대로 정신이 올바로 박힌 국민인가?
요미우리는 이제라도 사실이 아니였음을 고백하고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에게 머리 숙여 진솔하게 사과하고 다시는 이런 오보를 내지 않도록 하기 바란다. 대한민국 정부는 요미우리의 사과를 끝까지 받아 내시기를 바란다. 또한 이 문제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국민들을 위하여 요미우리로부터 정신적 피해 위로금을 받아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더 이상 이 문제로 좌지우지 하지 마시고 일치단결하여 적의 신문인 요미우리를 공격하여 다시는 대한민국을 향하여 이간하려는 짓을 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적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 마음속에 적이 있다는 것을 알고 다시는 이런 썩어빠진 이간책에 농략을 당하지 않을 만큼 정신적으로 무장하고 적과 동지를 구분하고 정부를 공격하는 것을 자제하기 바란다.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