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세균대표가 오늘 서울 신당시장에서 사람 몇 사람 모여 놓고서 4대강사업을 갖고서 목이 터져라 주절주절 대지만 누구하나 귀기울여 주는 사람 없고 오직 취재진들만 모여 있는 것을 보았다.
본인이 차로 중간에서서 훼방을 놓고 있는데 뒤차들이 경적을 울려대는 바람에 한 1분동안 가로 막고 서 있다가 손님이 동행한 관계로 내려서 한마디 국회로 돌아가라고 소리를 치고 싶어지만 참고 차를 진행시켰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이제 하다하다 안되니 지역감정을 유발시키는 작전으로 나왔다. 이명박정부의 4대강사업은 낙동강사업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4대강사업 예산의 60%가 낙동강으로 가고, 다른 3개강은 들러리 역할에 불과한 것이 본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4대강 사업의 60%가 낙동강사업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지역감정을 유발할 수 있는 발언을 서슴없이 하였다.그러므로 4대강 사업예산은 거의 완벽한 수준까지 삭감돼야 한다고 하였다. 이 무슨 구시대적 사고를 다시 들고 나왔단 말인가? 전국을 돌면서 아무리 외쳤도 누구하나 제대로 호응해 주지 않으니 이제는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지역감정을 유발하는 발언을 하기에 이르렸다.
4대강사업은 국책사업으로 이미 진행 중이며 실제로 하천정비 사업을 완수한 곳은 수해 피해가 없었다는 근거 사례가 나왔다. 한나라당의 분석 자료에서도 "최근 이틀간 서울과 인천, 경기북부, 강원북부에 엄청난 비가 오고 있다"면서 "10년 전에는 지금과 같은 강우량에도 피해가 엄청났으나 2000년 이후에는 이들 지역에 대한 하천정비를 확실하게 해 피해가 전혀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한나라당 분석 자료에 따르면 파주 문산지역의 경우 지난 98년 8월 하루 최대 255㎜의 비가 내려 585억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 1천299억원의 복구비가 소요됐으나 올 8월에는 하루 최대 304㎜의 강우량에 불구,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강화지역은 98년 8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액 266억원에 복구비가 449억원이 투입됐고, 동두천도 피해액 297억원에 복구비가 326억원이 각각 들어갔으나 올해는 비슷한 강우량에도 불구, 별다른 피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것을 보면 왜 4대강사업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이 나온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행정으로 얼마나 많은 피해를 연속적으로 보았는지는 국회의원들이 더 잘 알것인데 왜 4대강 사업 예산을 왼벽한 수준까지 삭감해야 한다고 나오는지 이해 할 수 없다 정부가 4대강 정비하여 도량치고 가재잡는 일석이조를 누리려는 것을 왜 반대를 하는 것일까?
4대강사업 예산 삭감하여 서민예산 늘리자는 것은 한마디로 웃기는 짓이다 다른 예산 삭감할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을 도입하여 그 임금으로 서민복지 예산에 충당하면 될 것이다 국회의원들은 자기들은 무노동 무임금 받아 쳐먹으면서 왜 국책사업 예산을 삭감하자는 것이냐?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도입하여 그 임금으로 서민복지예산으로 돌리기를 바란다.그리고 4대강사업은 예산을 조기 투입하여 일자리를 늘리고 국민의 재산을 수해로부터 보호해주고 수해로 인한 복구비로 일년에 수천억씩 들어가는 것을 막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리게 하여 주시기 바란다.
민주당과 정세균은 이제 더이상 4대강사업을 갖고서 말도 안되는 지역감정을 유발하지 말고 국회로 돌아가서 민생법안들을 챙겨서 통과시켜 주기를 바란다. 이것이 국민들이 국회의원들에게 바라는 것을 알고서 당장 국회로 돌아가서 민생법안들을 통과시켜 주는 것이 국민을 위하는 길이고 국민에게 버림을 받지 않는 길임을 똑바로 알아라!
도형김민상